• 김영한 박사
    "공존·협력 전환 첫걸음…그러나 알맹이 없는 합의"
    14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과 분단의 장애물을 걷어내기 시작한 세계사적 사건"이라 평했지만, "합의문에는 CVID가 없고, 비핵화의 절차, 내용, 시간표 명기가 없어 알맹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는 북핵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포괄적 협상에 임한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말하고, "2005년 6자회담..
  • VOM을 막아선 경찰
    VOM, 연천에서 풍선에 성경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행위 저지 당해
    지난 6월 4일과 9,10 일에 연천에서 경찰은 풍선에 성경을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비영리 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를 저지했다. 비영리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의 사역자들은 6월 4일에 연천군에서 풍선을 날리려고 했으나 경찰은 연천군 전역에서 풍선을 날릴 수 없다고 금지한 2016년 대법원판결을 인용하며 저지했다...
  •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회환을 바치는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국제기독연대 “北, 최악의 상황에도 변화 일어나"
    이 단체의 벤 로저스 동아시아 팀장은 보고서 발표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서, 수많은 주민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고 종교의 자유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세계 최악의 북한 상황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에 말했다...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우리는 여전히 애국자들인가?"
    3가지 평화의 기둥이 있다. 주권, 안보, 번영이다. 70년전 미국은 유럽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샬 플랜을 실시했다. 마샬 플랜은 개개 나라가 강하고 독립적이며 자유로울 때 전 세계가 더 안전해진다는 고상한 생각 위에 세워졌다. UN의 성공은 회원국의 독립적인 힘에 달려있는 것이다..
  • 북한의 핵 실험장
    북한의 핵실험, 우리는 북한의 ‘핵 인질’이 되는가?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한국교회가 우려의 뜻을 표하고, 정부를 향해 정신차리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4일 낮 "북한 6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핵 협박은 지금까지의 핵실험과는 다른 심각한 도발로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짐 매티스 국방장관(좌)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우)
    유례없는 미국·북한 대립 가운데 미국의 입장은
    지난 몇달동안 북한의 불법적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실험 발사와 미국 본토와 괌을 공격하겠다는 북한의 호전적인 말로 미국과 북한 간에 한국전쟁 이후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으로 긴장이 고조되었다...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성명서] 북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성명서
    북한이 어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했다. 이제 북은 핵탄두미사일로 한반도 전역은 물론 동북아와 미국 본토까지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력을 갖게 되었다. 전 세계가 아무리 평화를 부르짖어도 북한은 오로지 인류 공멸을 가져올 전쟁 준비에 광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애걸’로 북과의 관계 개선이 이뤄지나?
    북한이 오늘 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했다. 북한은 오전에 발사하고, 오후에는 특별 중대발표라면서 미사일 발사가 성공했다고 주장하였다. 이 미사일은 평북 방현 일대에서 발사된 것으로, 북한은 대화를 주장하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벌써 5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 계춘영인도주재 북한 대사
    인도주재 北대사, "美 군사훈련중단하면 핵·미사일 실험 중단할 수 있다"
    미국이 군사훈련을 중단하면 북한은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할 수 있다고 인도주재 북한대사가 밝혔다. 계춘영 대사는 20일(현지시간) 인도 방송인 ‘위온(WION)’과의 인터뷰에서 “일정한 상황에서 북한은 핵실험이나 미사일 시험의 동결 조건을 논의할 뜻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 북한 신형 지대함 순항로켓이 목표물에 명중한 모습
    北, "신형 지대함 '순항로케트 시험발사' 성공" 주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 지상대해상 순항로케트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감시소에서 새로 개발한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을 료해(파악)하고 시험발사를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내리자 발사된 순항로케트들은 정확하게 선회비행해 동해상에 띄워놓은 목표선을 탐색해 명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