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영호 前 주영 북한 공사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北 아무런 반응 보이지 않는 것은 이례적"
    탈북민 출신 가운데 최초로 지역구 의원이 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당선자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현재 김정은의 신변이상설이 보도된 후 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북한이 아무런 반응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며 "앞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신변이상에 대해서는 차분히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 과거 판문점 평화의 집 회담장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의 모습. ⓒ 뉴시스
    CNN ”김정은, 수술 후 위독한 상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수술을 받은 이후에 위중한 상태에 처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현지시간) CNN방송은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에 '중대한 위험(grave danger)'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 지난해 9월 아프리카 세네갈의 식품회사 '파티센'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北, 해외 노동자 파견해 핵·탄도미사일 개발 자금 창출”
    최근 VOA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은 17일 공개한 최종보고서에서, 북한의 제재 대상 기관들이 정보기술 (IT),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를 해외에 파견해 불법적으로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신박한제작소
    숨 막히는 북한, 그 인권의 현실을 뮤지컬로
    지금 세상에서는 남북 평화통일을 말하고 있지만, 사실 북한 동포들은 전혀 평화롭지 않잖아요. 저희는 평화롭지 않은 북한의 현실을 이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튜브가 뭔지도 모르는, 숨 막히게 꽉 막혀버린 북한의 현실… 바라건대 <평양마켓>이 북한의 답답한 현실을 알리고, 해소하는데 작은 도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
    신박한제작소, 북한인권 뮤지컬 <평양마켓> 배역 오디션 16일 까지 실시
    북한인권을 알리고 남북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평양마켓>이 올해 처음 무대에 올려 진다. “장마당 세대”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이다. 또한, 이번 첫 공연은 현장뮤지컬이 아닌 ‘랜선뮤지컬’로 대체되어 진행된다. 이유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스텝과 배우 그리고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방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 신박한제작소 이형주 대표는 “젊은 청년들이 북..
  • 이애란 기독자유통일당 비례후보가 유튜브 채널 CHTV에 출연했다.
    “토지공개념? 사회·공산주의로 가는 길”
    탈북민 출신으로 기독자유통일당의 4.15 총선 비례후보 국회의원 후보 1번인 이애란 대표(자유통일문화원 )가 2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토지공개념은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가는 첫 번째 단추”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4.15 총선 이후 토지공개념, 동일노동·동일임금을 헌법에 도입하고 종교와 언론의 패권을 재편하겠다고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이동호 본부장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
    한때 주사파였다가 전향한 이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전략본부장이 1일 유튜브 채널 CHTV에서 “주사파가 교회를 각개격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본부장은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이었다. 그는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80~90년대 학생운동, 주사파 운동이 일반 대학뿐 아니라 신학교에도 있었다”며 “연세대 신학과에서 학생운동을 그만 둘 때쯤, 위에서..
  • 북한
    “북한이 코로나 환자 한 명도 없다고 하는 이유는…”
    북한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코로나19 환자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는 이유가 의심 환자를 무조건 강제 격리한 후 살아남았을 경우에만 격리를 해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는 최근 발송한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면서 이 같은 북한의 코로나 대응 실상을 알렸다...
  • 폼페이오
    美폼페이오 "北지도부와 협상 재개 희망"
    미국의소리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아시아 언론들을 상대로 한 전화 브리핑에서 "국무장관에 취임한 첫 날부터 북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의 입장은 정확히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