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가 “우리 힘으로 좌파정권의 집권을 막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오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선진화시민행동 주최 '대한민국 선진화전진대회'에서 연사로 나선 서 목사는 이날 모인 회원들에게 "선진화시민행동의 동지를 사방에다가 모으자"며 이같이 밝혔다. 서 목사는 "저는 옛날에 좌파였다. 제가 한번은 젊은이들한테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3시간을 했다.. "이번 대선 최대 이슈는 종북좌파 척결·대북정책"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을 위해 반드시 종북좌파(從北左派) 척결을 내세우고, 탈북자 인권문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적극적 대처를 천명하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진화국민대회가 열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초청해 축사를 요청하고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시대적 과제에 대해 밝힌 선진화시민행동의 공.. 박근혜, "우리나라 위기 직면…NLL 포기 논란, 명확히 밝혀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NLL 관련한 강도 높은 발언으로 야권을 압박했다.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보수우파 시민단체 주최한 '대한민국 선진화전진대회'에서 박 후보는 인사말을 전하며 NLL문제를 거론했다... 박근혜, 정수장학회 최필립 자진 사퇴 압박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22일, 전날 '정수장학회 기자회견'과 관련해 "최필립 이사장이 사퇴 거부한다고 해서 (이번 문제가)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며 최 이사장을 압박했다. 하지만 전날 기자회견이 '전향적'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야권의 정체공세' 프레임으로 묶는 데 그친 데다가 '정수장학회'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최 이사장에게로만 전가하는 듯하다는 지적도 있어 논란은 계속된 전망이.. [논단] 절대 용납 할 수 없는 문재인의 대북정책
문재인 후보의 대북정책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0·4선언 5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구상은 “북핵은 한반도의 대결적 구조의 산물이므로 북핵 폐기과정에서 남북대결구도를 해소하고 북미, 북일 관계를 정상화하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접근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당선되면 취임 첫해 안에 김정은 .. [논단] 김용준 전 헌재소장의 지당한 말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김용준 전 헌재소장이 모처럼 공식 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김 전 헌재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네거티브 공방만 거듭하면 실망만 안겨드릴 수 있다. 네거티브를 자제하면 다른 후보도 네거티브를 삼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창의성·과학기술 기반 '창조경제론' 발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18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 스마트뉴딜정책 등을 골자로 한 IT·과학분야 대선공약인 '창조경제론' 구상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으로 창조경제론을 제안한다. 창조경제론은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한 경제운영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 및 일자.. 박근혜 지지율, 안철수와 양자대결서 오차범위 '우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8일 발표된 대선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18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16~17일 여론조사(95%의 신뢰수준, 표본오차 ±2.5%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47.7%)가 안 후보(46.7%)와의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접을 보였다... '동상이몽' 朴 "국민통합·준비된 지도자"…安 "정권교체·北햇볕정책 계승"
새누리당 박근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한 토론회에서 축사를 전하며 서로를 견제하는 발언을 던졌다. 17일 오전 두 후보는 김대중기념사업회가 주관한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 토론회에 축사를 전했다... [논단] 박근혜 후보는 왜 역전 당했나?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이 안철수, 문재인에 의해 추월당하면서 새누리당을 위시해서 우파진영 전체가 비상이 걸렸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가장 큰 이유는 우리국민이 무슨 일이 있어도 박근혜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절실한 이유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대선을 생각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시론] 너무나 부적절한 김용준 전 헌재소장의 정계입문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체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법조인이다. 그리고 그가 법조인으로서, 사회 원로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아름다운 삶은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기에 충분하다... '상식·윤리' 결여된 박근혜 캠프 인선…700억원 '분식회계' 장본인까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중용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처신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가 이번에는 700억원을 분식회계한 인사를 '벤처특보'라는 이름으로 영입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또 이와 관련해 당밖의 여론뿐 아니라 당내에서까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에는 "대선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