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공식 발효된 한미FTA(자유무역협정)과 관련 "한미FTA가 갖고 있는 빛과 그림자를 균형있게 살피면서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부산·충북 이어 강원도 민생탐방
박근혜 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부산, 충북에 이어 강원도를 3일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강릉에서 농촌진흥청의 이종남 박사를 만난 후 지역 주민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박근혜-문재인, 지지율 엎치락뒤치락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 "어려운 국민 삶 해결할 인물 공천돼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공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어려움에 처한 국민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공천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쇄신은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치로 바꾸는 것"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쇄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다시 드러냈다. 박 비대위원장은 26일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가 하려는 쇄신이 국민과 동떨어져서는 안되며 국민이 힘들어하는 것들, 응어리진 것들을 풀어드려야 한다"며 "쇄신의 가장 중요한,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의 삶과 유리된 정치를 피부에 와닿는 정치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출총제 보완해야..공정거래법 강화"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19일 "대주주가 사익을 남용하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출자총액제한제(폐지로 인한 부작용)를 보완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당명개정도 검토"…쇄신 수위 어디까지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당명 변경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일부 쇄신파와 친이(친이명박)계 의원들 사이에서 나오는 당 해산 후 재창당론은 단호히 일축하면서도 당명 변경 문제에서는 유연성을 보인 것이다... '대여강공' 한명숙, 與 박근혜 위원장 첫 예방
대표 취임 후 첫날부터 '대여강공' 노선을 천명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17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취임 인사차 예방한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로 박 위원장을 예방해 향후 정국에서 여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근혜 총선불출마 결심한듯..이르면 내주선언 관측
한나라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4ㆍ11 총선 불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르면 다음주나 아니면 설 연휴 직후 이 같은 입장을 선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내 인적 쇄신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비대위원장 "돈봉투 의혹, 철저히 밝히겠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대해 "구태 정치, 과거의 잘못된 정치 관행과 단절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박근혜, "재미없으면 어떡하나…"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012년 신년특집의 핫피플로 예능토크쇼에 첫 출연했다... '박근혜 號' 출범.."민심회복이 지상과제"
'재창당을 뛰어넘는 변화'를 선언한 한나라당 '박근혜 체제'가 27일 정식 출범한다. 지난해 6ㆍ2 지방선거 이후 무상급식 주민투표, 지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등의 잇단 패배를 거치며 총체적 민심이반을 겪고 있는 위기의 여권을 구하고 4월 총선을 대비하기 위한 '박근혜 체제'가 이날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