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수) 밀알복지재단과 ㈜뉴필이 사회공헌 제휴협약을 맺었다.
    밀알복지재단-㈜뉴필, 사회공헌제휴 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2일 오후 2시 ㈜뉴필(대표 황지수)과 사회공헌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필은 밀알복지재단에 자사의 천연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한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부받은 상품을 기빙팩토리에서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외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_ 세메스 김흥수 수석
    세메스,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청소년 수술비 1천만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7월 31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업체인 세메스(대표 김용식)와 ‘장애아동 의료비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금은 근이영양증과 지체장애1급으로 투병중인 장애청소년 A군(18세, 남)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 2. 광화문1번가에 정책안 제출하는 박태현 작가
    "장애인도 살기 좋은 나라 되기를 바라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발달장애인 작가 박태현(24·자폐성장애 1급)과 함께 3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에서 발달장애인 정책 제안에 나섰다. 이 날 박태현 작가는 광화문1번가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제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 지적장애 첼리스트 차지우가 제14회 밀알콘서트에서 연주를 펼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으로 하나되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신구)가 공동주최한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음악회 '제14회 밀알콘서트'가 23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3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4년부터 시작된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_ 대한민국김치협회 김순자 회장_ 서울시 고홍석 문화본부장
    밀알복지재단-서울시, 서울김장문화제 업무협약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특히 올해 김장문화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장나눔의 전통가치와 축제의 유희적 요소를 균형있게 조화해 글로벌 나눔문화 축제로 추진할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김장나눔을 확대해 총 100톤의 김장을..
  • 혹이 난 아이를 치료중인 이재훈 밀알복지재단 마다가스카르 지부장
    “환자 찾아 지구 5바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오는 9일 방영되는 ‘희망TV SBS '오지로 간 낭만닥터 이재훈'편(오후 5시 50분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이재훈 밀알복지재단 마다가스카르 지부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 개소식 및 출판기념회가 끝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 개소식 및 출판기념회 개최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는 ‘디아코니아(헬라어로 ‘섬김’이라는 뜻)’의 이론 연구 및 교육을 통해 디아코니아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설립됐다. 앞으로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는 교육커리큘럼 개발 및 리더십 세미나, 청년을 위한 디아콘 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 4. 밀알학교 2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역 반대 극복하고 설립 '밀알학교'… 개교 20주년
    개교 당시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10학급으로 시작한 밀알학교는 현재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정까지 확대되어 총 3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7명의 교사와 70여명의 직원 및 보조원이 206명의 장애학생을 맡고 있다. 밀알학교는 지난 20년 간 고등부 기준 2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일반 기업과 보호작업장, 근로작업장 등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코레일 죽전관리역_ 어린이날 앞두고 지역아동 초청해 열차여행 펼쳐
    밀알복지재단-죽전관리역, 어린이날 지역아동 초청 열차여행
    이 날 밀알복지재단에서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태운 해피트레인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남춘천역을 거쳐 김유정역에 도착했다. 아동들은 밀알복지재단과 코레일 죽전관리역 직원들의 안내로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하고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냈다...
  •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날개, 꽃길만 걷자> 콘서트를 열었다.
    “다시 첼로 연주 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후원기업의 사정으로 악기, 레슨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중단되며 해체 위기에 놓였던 ‘날개’가, 후원자들의 성금 및 신규 후원처 다시 첼로 연주를 재개할 수 있게 되면서 개최하게 된 후원자 감사 콘서트다. 콘서트명인 ‘꽃길만 걷자’는 앞으로도 ‘날개’가 ‘꽃길’을 걷듯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