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2일 오후 2시 ㈜뉴필(대표 황지수)과 사회공헌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필은 밀알복지재단에 자사의 천연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한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부받은 상품을 기빙팩토리에서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외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세메스,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청소년 수술비 1천만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7월 31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업체인 세메스(대표 김용식)와 ‘장애아동 의료비지원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금은 근이영양증과 지체장애1급으로 투병중인 장애청소년 A군(18세, 남)의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 밀알복지재단에 장애아동 의료비 3천만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이사장 정지원)이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 3천만원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및 청소년 6명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애인도 살기 좋은 나라 되기를 바라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발달장애인 작가 박태현(24·자폐성장애 1급)과 함께 3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1번가 국민인수위원회에서 발달장애인 정책 제안에 나섰다. 이 날 박태현 작가는 광화문1번가에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제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음악으로 하나되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신구)가 공동주최한 국내 최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음악회 '제14회 밀알콘서트'가 23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3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4년부터 시작된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밀알복지재단-서울시, 서울김장문화제 업무협약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특히 올해 김장문화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장나눔의 전통가치와 축제의 유희적 요소를 균형있게 조화해 글로벌 나눔문화 축제로 추진할 목표를 갖고 있다. 이에 김장나눔을 확대해 총 100톤의 김장을.. “환자 찾아 지구 5바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오는 9일 방영되는 ‘희망TV SBS '오지로 간 낭만닥터 이재훈'편(오후 5시 50분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오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는 이재훈 밀알복지재단 마다가스카르 지부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 개소식 및 출판기념회 개최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는 ‘디아코니아(헬라어로 ‘섬김’이라는 뜻)’의 이론 연구 및 교육을 통해 디아코니아 정신을 확산시키고자 설립됐다. 앞으로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는 교육커리큘럼 개발 및 리더십 세미나, 청년을 위한 디아콘 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제14회 밀알콘서트
밀알콘서트는 사회통합을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국내 최대의 통합콘서트다. 장애로 인해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주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 반대 극복하고 설립 '밀알학교'… 개교 20주년
개교 당시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10학급으로 시작한 밀알학교는 현재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정까지 확대되어 총 3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7명의 교사와 70여명의 직원 및 보조원이 206명의 장애학생을 맡고 있다. 밀알학교는 지난 20년 간 고등부 기준 2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일반 기업과 보호작업장, 근로작업장 등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밀알복지재단-죽전관리역, 어린이날 지역아동 초청 열차여행
이 날 밀알복지재단에서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태운 해피트레인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남춘천역을 거쳐 김유정역에 도착했다. 아동들은 밀알복지재단과 코레일 죽전관리역 직원들의 안내로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하고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냈다... “다시 첼로 연주 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후원기업의 사정으로 악기, 레슨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중단되며 해체 위기에 놓였던 ‘날개’가, 후원자들의 성금 및 신규 후원처 다시 첼로 연주를 재개할 수 있게 되면서 개최하게 된 후원자 감사 콘서트다. 콘서트명인 ‘꽃길만 걷자’는 앞으로도 ‘날개’가 ‘꽃길’을 걷듯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