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밀알학교 2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역 반대 극복하고 설립 '밀알학교'… 개교 20주년
    개교 당시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10학급으로 시작한 밀알학교는 현재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정까지 확대되어 총 32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57명의 교사와 70여명의 직원 및 보조원이 206명의 장애학생을 맡고 있다. 밀알학교는 지난 20년 간 고등부 기준 29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일반 기업과 보호작업장, 근로작업장 등에서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코레일 죽전관리역_ 어린이날 앞두고 지역아동 초청해 열차여행 펼쳐
    밀알복지재단-죽전관리역, 어린이날 지역아동 초청 열차여행
    이 날 밀알복지재단에서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태운 해피트레인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남춘천역을 거쳐 김유정역에 도착했다. 아동들은 밀알복지재단과 코레일 죽전관리역 직원들의 안내로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하고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보냈다...
  •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날개, 꽃길만 걷자> 콘서트를 열었다.
    “다시 첼로 연주 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후원기업의 사정으로 악기, 레슨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중단되며 해체 위기에 놓였던 ‘날개’가, 후원자들의 성금 및 신규 후원처 다시 첼로 연주를 재개할 수 있게 되면서 개최하게 된 후원자 감사 콘서트다. 콘서트명인 ‘꽃길만 걷자’는 앞으로도 ‘날개’가 ‘꽃길’을 걷듯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 15일 진행된 장애체험 행사에 참여한 밀알복지재단 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후원자들과 장애체험
    체험을 마친 한 후원자는 “장애인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에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다니던 길이 장애인들에게는 힘들고 무서운 길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당당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편의시설도 확충되어야 하겠지만 장애인을 보는 우리들의 시선도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13일 진행된 회원모니터링단 ‘어울림’ 발대식에서 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명하게 후원금 사용해 주세요”
    앞으로 어울림은 4월 13일부터 4회 격주간 실시되는 모임을 통해 밀알복지재단의 국내·외 사업과 재정운영, 후원회비, 모금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소 후원을 하며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회원 간 토론을 통해 후원자 서비스 보완을 위한 발전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
  • 12일(수) 진행된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미라클오투오-㈜생명의나무F&B, MOU 체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12일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주)미라클오투오(대표 유명준), (주)생명의나무F&B(대표 김종출)와 사회공헌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미라클오투오와 (주)생명의나무F&B는 4월에 출시된 건강기능식품 ‘헛개 스트롱’ 판매 수익금의 10%를 국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 송 '아빠등을 줄게'를 발표했다
    볼빨간 사춘기, 캠페인 송 ‘아빠등을 줄게’ 음원 공개
    가수 볼빨간 사춘기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함께 진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 송 ‘아빠등을 줄게’를 발표했다. ‘아빠등을 줄게’는 볼빨간 사춘기의 노래 ‘우주를 줄게’를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의 의미에 맞춰 개사한 캠페인 송이다. 어두운 밤길이 무서웠으나 아빠의 품처럼 든든하고..
  • 밀알복지재단
    한수원-밀알복지재단,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 통해 위기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 전달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게 생계비, 난방비, 의료비 등을 지원해 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6년 서산시를 포함한 6개 지역의 태양광안심가로등 설치 지역 내 위기가정 156가구에 반딧불 프로젝트 사업비 1억7천5백만 원을 지급했다...
  • 2017년 해체의 위기에 놓인 첼로앙상블 날개의 모습
    밀알복지재단, 중단위기 놓인 장애인첼로앙상블 위한 ‘다시 꾸는 꿈’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이 활동중단 위기에 놓인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를 위한 ‘다시 꾸는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발달장애청소년 21명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는 2012년 창단 후 네 번의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거듭해왔다...
  • ㈜에스원 임직원들이 복지시설에 명절과일과 부식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에스원, 설 명절 맞아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설 명절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에스원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지난 1월 18일(수)부터 26일(목)까지 ㈜에스원 전국 110개 사업장 임직원이 함께 전국 230개 복지시설에 명절을 맞아 과일 및 부식세트를 전달하는 ‘설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