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 포스(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사진을 발표한 후 좌파들에 의해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 플리커 계정에는 지난달 26일에 백악관 사무실에서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펜스 부통령은 TF팀에.. 美, 한국과 이탈리아 일부 지역 '여행금지'
미국 정부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 일부지역에 대한 국무부 여행 경보를 최고 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등 27개국 ‘국제종교자유동맹’ 창설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부 장관이 새로운 ‘국제종교자유동맹’(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lliance)을 창설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이란 탈출한 기독교인, 미국 ‘종교 자유’ 토론회서 박해 증언
박해받은 이란 기독교 여성 탐라즈(Dabrina Bet Tamraz)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종교적 자유'라는 주제로 열린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 토론회에서 이란의 기독교 박해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CP)가 6일 보도했다... 십대 탈북 남성 1명, 난민 자격으로 미국 입국
십대 탈북 남성 1명이 지난달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 난민 입국현황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탈북민 1명이 지난 1월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 이 탈북민은 십대 남성으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정착했으며 한국을 거치지 않고 태국에서 난민 지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경은 ‘사회주의’를 지지하나?
미국 민주당 소속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사회주의자’(socialist)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던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에 뛰어 들어 돌풍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그가 올 연말 있을 미 대선에 다시 도전한다. 미국 아이오와에서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있을 당원대회(코커스)를 앞두고 ‘뉴욕타임즈’ 등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 미국 등 최소 17개국, ‘국제 종교자유 동맹’ 결성한다
미국을 비롯한 몇 개의 국가 관료들이 세계 최초로 ‘국제 종교자유 동맹’(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lliance)을 결성한다. 1월 3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미국 낙태 금지 법안에도 불구, 60% 시민들 낙태 찬성"
낙태 반대운동을 지원사격하는 정책·법안 추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낙태 찬성여론이 다소 우위를 선점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기독교 언론 크리스천 포스트 11일자(현지시간)보도에 의하면, 미국인 중 60%가 낙태는 모든 경우에 있어 합법화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워싱턴 포스트와-ABC News가 미국시민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그 중 27%는 임신 초기, 태아기형 등 이유.. 한교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안타깝다"
한교연은 "회담이 끝내 결렬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히고, "북한은 우리 국민과 미국, 국제사회가 모두 원하는 한반도의 평화 보다는 핵무기를 끝까지 움켜쥐고 향후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3대 세습 철권통치 체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 미국 내 7개의 주, 이미 임신 후 낙태 제공
뉴욕 의원들이 지난주 화요일 낙태에 대한 임신 기간 규정을 제거하기 전, 미국 7개 주를 미롯해 워싱턴 D.C는 이미 임신 후기 낙태를 허용하고 있었다. 세계적인 낙태 지지 단체인 '거트마커 연구소(The Guttmacher Institute)'가 언급했다시피, 모든 주들은 임신 후기 낙태를 금지하고 있으나 특정 상황 가운데 예외를 허용한다. 반낙태 단체인 '오퍼레이션.. "초기 조선과 미국 간 외교관계와 기독교 역할은"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신학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김명구 연세대 교수는 ‘초미 한미관계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강연 서두에서 그는 “1866년 제네럴셔먼호를 조선이 격침시킨 일을 계기로, 1871년 미국은 조선을 침범해.. "공존·협력 전환 첫걸음…그러나 알맹이 없는 합의"
14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과 분단의 장애물을 걷어내기 시작한 세계사적 사건"이라 평했지만, "합의문에는 CVID가 없고, 비핵화의 절차, 내용, 시간표 명기가 없어 알맹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는 북핵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포괄적 협상에 임한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말하고, "2005년 6자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