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탄생 (사진= 휴먼앤북스
    [신간] 미국의 탄생
    '미국의 탄생'(휴먼앤북스) 저자 양대성은 어렸을 때 잦은 이사를 했고 그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동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인간 이주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을 오래전부터 연구하려고 자료를 모으고 관계 서적을 탐독하며 이 책을 썼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블링컨 "美, 외교 준비됐다…공은 北으로"
    블링컨 장관은 23일(현지시간) ABC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신중하고 잘 조정된(calibrated) 접근을 통한 북한과의 외교적 관여를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한 최선의 기회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 27일(현지시간) 뉴욕 하퍼스빌에서 임상실험 참여자가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을 투여받고 있다. 미국 89개 도시에서 3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더나의 이번 시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다.
    나그네도 백신 맞는 美, '원정 접종' 여행 급증
    미국 당국은 백신 접종 초기부터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일시라도 미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는 주소만 있으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주사를 무료로 놓아줬다. 비행기에 갓 내려 아직 머물 장소를 구하지 못한 뜨내기 나그네만 아니면 국적 관련 신분을 따지지 않고 접종 주사를 놔준 것이다...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美 "대북정책 적대감이 아닌 해결책이 목표"
    이어 그는 “‘올 포 올(all for all)’이나 ‘낫싱 포 낫싱(nothing for nothing)’이 아닌 좀 더 조정되고 실용적이고 측정가능한 접근법이 북한이나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제기한 도전과제를 줄이는 방향을 향해, 공을 경기장으로 실질적으로 움직이도록 하는 최선의 기회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北, 유엔 결의 위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위반"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최종적인 비핵화'를 전제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뜻도 시사했다...
  •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의 새 대북정책, 이전과 매우 다르다"
    바이든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은 이전 행정부들과 매우 다를 것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다. 특히 美국무부는 대북정책이 과거 북한과의 협상에 경험이 있는 인사들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은보(왼쪽)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와 도나 웰튼 미 대표가 방위비분담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타결
    1년 넘게 표류하던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이 타결됐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직접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지 이틀 만에 나온 소식이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中, 바이든 정부 출범 후 한미 밀착 움직임 우려” SCMP
    중국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으로 한국과 미국이 밀착하려는 움직임에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SCMP는 전문가를 인용, 한국은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와 미국과의 안보협력을 놓고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실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키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전략무기감축협정'(뉴스타트·New Start)을 5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美, 북한 억제에 계속 중대한 관심"
    미국은 여전히 북한을 억제하는데 중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철저한 정책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
  • 20일 워싱턴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세계에 관여"
    20일(현지시간)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동맹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국인 사망자가 40만명이 넘은 어려운 상황에서 분노를 수습하고 단결하자는 호소도 나왔다...
  • 조나단 칸 목사
    “미국, 남북전쟁 이후 최대 분열… 기도해야”
    미국 베스트셀러인 ‘징조(The Harbinger)’의 저자인 조나단 칸(Jonathan Cahn) 목사가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분열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오순절교회 언론매체인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국제 기독교 라디오네트워크(CSN international)’ 회장인 섀넌 스콜튼(Shannon Scholten)과의 인터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