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자축국국가대표 재일린 힌클
    "내가 믿고 싶은 것만 골라 믿을 수 없다" 동성애 옹호하는 국가대표보다 신앙 선택한 美축구선수
    미국의 한 여자 축구선수의 신앙적 결단이 갈수록 강해지는 동성애 등 반기독교적 공격에 직면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 프로팀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의 주전 수비수인 재일린 힌클(24·Jaelene Hinkle)은 지난 2015년 국가대표로 발탁 된 후 최근까지 발군의 기량을 인정받으며 미 국가대표팀의 주전 주비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6일(이하..
  • 기독교 지도자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행정 명령에 서명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 행정 명령 서명
    4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Religious Liberty)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Executive Order)에 서명했다. 특히 이 날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키고 있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Prayer Day)로, 그 의미를 더 했다. 1952년에 미국 국회는 매년 5월 첫번째 목요일을 기도의 날로 정했다. 당시 Harry S. Trum..
  •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2016년 공화당 정강 책자를 보고 있는 여성.
    [美대선 바로 알기] 공화당 편 : 동성애·낙태·북한문제 등 핫이슈는?
    공화당의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한 2016년 공화당 정강(platform)이 지난 22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렸음에도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힌 이번 공화당의 정강은 퇴보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공화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16년 공화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 3개 단체들은 미대사관이 이날 개최된 동성애자 부모들의 모임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내정간섭"이라며 크게 분노해 했다.
    "동성애자들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동성애 반대하는 것"
    미국은 한국과 깊은 관계를 맺어왔던 우방이지만, '동성애' 문제만큼은 대하기 힘든 '적'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안천일 목사)와 G&F미니스트리(대표 허베드로 목사), VOCD International(대표 김우성) 등의..
  • 미국 반이슬람 증오범죄
    미국서 무슬림 3명 총상 입고 천장에 매달린채로…反이슬람 증오범죄?
    미국에서 무슬림 남성 3명이 총상을 입고 천장에 매달린 채 발견돼 反이슬람 증오범죄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9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사망한 3인의 무슬림들은 무하마드 타이랍(17)과 아담 메키(20), 모하메트 오마르(23) 등으로, 차드와 수단 출신 무슬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한 아파트에서 수발의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 연구실 기술혁신 미국
    이민자들, 미국 기술혁신 주도
    미국에서 기술 혁신(Innovation)하면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린다. 그래서 대학을 중퇴한 젊은 사람들이 미국의 기술혁신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워싱턴 DC에 소재한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주로 외국에서 출생한 이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의 이민 반대 케이아메리칸포스트
    미국인들 이민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2일 미시간대 정치학과 마라 오트펠드 교수가 미국인 백인들을 대상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했다. 오트펠드 교수는 백인들에게 이민자들에 대한 두가지 이야기를 읽게 했다. 첫번째 이야기는..
  • 미국 불법체류자 추방 통계표
    미국 내 불법체류자 가장 많이 추방시킨 美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다. 2009년 취임 후 지금까지 미국 내 250만명의 불법체류자를 추방시켰다. 이 숫자는 1892년부터 2000년 사이 미국을 통치한 19명 미국 대통령이 추방시킨 불법체류자 모두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 새미 모하메드 함제
    미국서 총기난사로 회당 내 유대인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외로운 늑대' 붙잡혀
    유대인들을 총기난사로 집단학살 하려던 무슬림 남성이 美연방수사국(FBI)에 붙잡혔다. 26일(현지시간) ABC방송 등에 따르면 FBI는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유대교 회당 테러를 준비 중이던 새미 모하메드 함제(23)를 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FBI는 "함제가 작년 9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지구(West Bank)에 주둔 중인 이스라엘군과 유대인 정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