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높은 캘리포니아의 한 법안이 지난 30일부터 주 상원에서 심의에 들어갔다. AB2943 법안은 지난 2월 16일 에반 로 의원의 주도로 발의됐으며 4월 19일 주 하원에서 50대 18로 통과된 바 있다. 민주당이 절대 다수인 하원을 무사히 통과한 이 법안은 역시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동안 .. 미국인 64% 대마초 오락용 합법화 지지, 그 의미는?
지난 7일 선거에서 대마초(마리화나)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를 지지해온 민주당 후보들이 뉴저지와 버지니아에서 주지사로 당선되면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가 주별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럼프 취임 후 위축된 美동성애 운동
LGBTQ 긍지의 달은 미국 동성애 운동의 시작으로 알려진 1969년 6월 뉴욕 스톤월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처음 6월을 LGBT 긍지의 달이라고 선포하며 지켜졌다. 하지만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는 지키지 않다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2011년부터 다시 매년 지켜져왔다... "내가 믿고 싶은 것만 골라 믿을 수 없다" 동성애 옹호하는 국가대표보다 신앙 선택한 美축구선수
미국의 한 여자 축구선수의 신앙적 결단이 갈수록 강해지는 동성애 등 반기독교적 공격에 직면한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 프로팀 노스캐롤라이나 커리지의 주전 수비수인 재일린 힌클(24·Jaelene Hinkle)은 지난 2015년 국가대표로 발탁 된 후 최근까지 발군의 기량을 인정받으며 미 국가대표팀의 주전 주비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6일(이하.. 트럼프,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 행정 명령 서명
4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적 자유와 언론의 자유'(Religious Liberty)를 보호하는 행정 명령(Executive Order)에 서명했다. 특히 이 날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키고 있는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Prayer Day)로, 그 의미를 더 했다. 1952년에 미국 국회는 매년 5월 첫번째 목요일을 기도의 날로 정했다. 당시 Harry S. Trum.. 11월 8일, 美 대마초 오락용 사용 합법화 길 열리나
차기 대통령을 뽑는 11월 8일, 5개주에서 실시되는 주민투표가 향후 미국에서 대마초의 오락용 사용 합법화의 길을 여는 전환점이 될 지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美대선 바로 알기] 공화당 편 : 동성애·낙태·북한문제 등 핫이슈는?
공화당의 국내외 주요 이슈에 대한 공식입장을 정리한 2016년 공화당 정강(platform)이 지난 22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채택되었다. 진보 성향의 언론들은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렸음에도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밝힌 이번 공화당의 정강은 퇴보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보수적 성향의 공화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16년 공화당 정강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다... [오직예수사랑선교회] 미국 정부와 주한미국대사관에 대한 동성애 옹호 조장 정책 중단 촉구 기자회견 전문
우리는 미국 대사관의 발전을 바랍니다. 우리는 한국에서우리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전국적인 기독교 단체입니다... [G&F미니스트리 항의서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미풍 양속을 분쇄하는 폭거와 불법적인 내정 간섭을 중단하고, 리퍼트 대사를 소환하라!
그러나, 작금 귀국 정부가 작년 6월 9일 한국 서울 광장에서 열렸던 동성애퀴어 음란집회에 대사를 파견, 고무 선동한 이후 일련의 내정간섭을 자행한 소식은 한국민들을 매우 실망을 넘어 크게 분노케 하고 있습니다... "동성애자들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동성애 반대하는 것"
미국은 한국과 깊은 관계를 맺어왔던 우방이지만, '동성애' 문제만큼은 대하기 힘든 '적'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오직예수사랑선교회(대표 안천일 목사)와 G&F미니스트리(대표 허베드로 목사), VOCD International(대표 김우성) 등의.. 미국서 무슬림 3명 총상 입고 천장에 매달린채로…反이슬람 증오범죄?
미국에서 무슬림 남성 3명이 총상을 입고 천장에 매달린 채 발견돼 反이슬람 증오범죄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9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사망한 3인의 무슬림들은 무하마드 타이랍(17)과 아담 메키(20), 모하메트 오마르(23) 등으로, 차드와 수단 출신 무슬림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 한 아파트에서 수발의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민자들, 미국 기술혁신 주도
미국에서 기술 혁신(Innovation)하면 빌 게이츠와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린다. 그래서 대학을 중퇴한 젊은 사람들이 미국의 기술혁신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워싱턴 DC에 소재한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주로 외국에서 출생한 이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