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제1연방고등법원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미국 귀화 선서 계속된다
    미국 시민권 귀화선서에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so help me God)라는 문구가 계속 포함될 것이라고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은 지난 3일 무신론자이자 프랑스 귀화 시민인 올가 폴 페리에 빌보(Olga Paule Perrier-Bilbo)가 해당 문구가 미국수정헌법 1조를 침해한다며 2017년 연방법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 미국 텍사스
    “기본권 침해” 美 목회자들, 소송으로 ‘예배권’ 되찾아
    미국 텍사스주 목회자들이 예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던 지역 판사를 대상으로 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 교회 예배를 ‘필수 사업’으로 분류하는 주지사의 지침을 이끌어 낸데 이어 다른 지역 판사를 대상으로도 소송을 이어간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 LA 코로나19
    미국은 교회보다 극장·클럽 등 먼저 폐쇄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린 미국이, 사람들이 몰리는 극장이나 클럽, 유흥시설 등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폐쇄된 곳도 있다고 한다. 교회 예배를 앞서 문제 삼고 있는 한국과 대비된다는 지적이다...
  • 코로나바이러스 검진이 설치된 씨애틀의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서도 “예배 중단” 목소리
    미국 워싱턴 주의 장로교회 본부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시애틀 지역의 교회들에 예배 취소를 권장하고 있다. 시애틀 장로회 지도부는 최근 미국에서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로 인해 지난 금요일, 정기 예배를 취소해야 한다는 편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편지는 지역 위원회의 공동 집행자인 엘리아 막시즘(Eliana Maxim)과 스콧 룸스덴(Scott Lumsden)이 서명하였다...
  • 펜스 부통령 기도
    코로나 TF팀과 기도하는 펜스 부통령에 “무능력” VS “감동”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 포스(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사진을 발표한 후 좌파들에 의해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 플리커 계정에는 지난달 26일에 백악관 사무실에서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TF 팀과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펜스 부통령은 TF팀에..
  • 트럼프 전 대통령
    美, 한국과 이탈리아 일부 지역 '여행금지'
    미국 정부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 일부지역에 대한 국무부 여행 경보를 최고 단계인 여행금지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
    미국 등 27개국 ‘국제종교자유동맹’ 창설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미 국무부 장관이 새로운 ‘국제종교자유동맹’(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Alliance)을 창설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 박해받은 이란 기독교 여인
    이란 탈출한 기독교인, 미국 ‘종교 자유’ 토론회서 박해 증언
    박해받은 이란 기독교 여성 탐라즈(Dabrina Bet Tamraz)가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종교적 자유'라는 주제로 열린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FRC) 토론회에서 이란의 기독교 박해 상황에 대해 증언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CP)가 6일 보도했다...
  • 십대 탈북 남성 1명, 난민 자격으로 미국 입국
    십대 탈북 남성 1명이 지난달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 난민 입국현황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탈북민 1명이 지난 1월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 이 탈북민은 십대 남성으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정착했으며 한국을 거치지 않고 태국에서 난민 지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성경은 ‘사회주의’를 지지하나?
    미국 민주당 소속의 버니 샌더스(Bernie Sanders) 상원의원은 ‘사회주의자’(socialist)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던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 경선에 뛰어 들어 돌풍을 일으켰던 인물이다. 그가 올 연말 있을 미 대선에 다시 도전한다. 미국 아이오와에서 오는 3일(현지시간)부터 있을 당원대회(코커스)를 앞두고 ‘뉴욕타임즈’ 등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