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하나 목사 위임예식'이 12일 저녁 7시 명성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최관섭 목사(위임국장, 서울동남노회장)의 인도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박보범 목사(마천세계로교회 원로, 서울동남노회 전 노회장)와 고대근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식 12일 저녁 열 듯
명성교회 김삼환 은퇴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새노래명성교회를 이번 주일(12일) 사임하고, 같은날 명성교회 저녁예배(오후 7시)에서 위임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명성교회 장로, 세습 논란 관련 변호의 글 공개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목회직 승계와 관련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장로 한 사람이 교회 대표 이름으로 외부 언론에 현 명성교회 입장을 옹호하는 편지를 보낸 것이 공개됐다... 동남노회 비대위 구성…"한 교회 당회가 노회를 힘들고 어렵게 만들었다"
특별히 김 목사는 노회 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를 만난 적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김삼환 목사가 한국교회 분열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도와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지만, 정중하게 수용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던 적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기윤실 성명서]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의 세습은 불법입니다
2017년 10월 24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회가 파행으로 치달았습니다. 상당수 노회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만 남아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임의로 처리하고 통과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세습'에 반대하며, 명성교회 측 일부 노회원들의 행위가 불법이고 무효임을 밝힙니다... 노회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 통과
김삼환 목사에서 아들 김하나 목사로 목회직을 이어가고자 하는 명성교회의 간절함은 노회도 뒤흔들었다. 노회장으로 자동승계 예정이었던 부노회장도 밀어냈고, 결국에는 김하나 목사 청빙의 건도 통과시켜냈다... 세반연, 예장통합 총회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시위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 이하 세반연)와 장신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교단 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와 예장 통합 총회에서 세습 시도를 저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기윤실 "명성교회 목회 세습 시도 막아야 한다" 주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0일 낮 "명성교회의 불법적인 목회 세습 시도를 노회와 총회가 막아야 한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2017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16일 오후 4시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에서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요8:12)이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샬롬나비 논평] 명성교회는 교회합병이라는 편법 세습에 대하여 사회와 교계의 반대 목소리를 청종하라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에 의해 세계적 메가 처치로 성장한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중의 하나이다. 김삼환 목사는 2015년 12월 27일 은퇴 당시 일 년 안에 후임 담임목사를 초빙하기로 하였지만, 현재 임시당회장으로 공 예배 설교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습"이라는 총회 불법을 피하기 위해서 금년 3월 11일 명성교회는 새벽기도회.. [CD포토] 새노래명성교회 안수집사 52명, 권사 92명 세워지다
김하나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고대근 목사(서울동남노회장)와 이재룡 목사(서울동남노회 하남시찰장)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삼환 목사가 "평생의 복"(시27:1~6)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삼환 목사는 성전을 위해 섬기고 헌신함으로 복을 누리는 안수집사 권사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한 사람 때문에 모인 교회, 한 달만에도 무너질 수 있다"
김동호 목사는 글을 통해 자신의 과거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교회 건물을 위한 대출을 받을 당시, 은행 직원이 했던 이야기가 자신에게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는 것이다. 당시 높은뜻숭의교회 규모와 예산이 상당했음에도 불구, 그 직원은 돈을 빌려주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 직원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