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세습 철화하라"며 '총회헌법수호를 위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오는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를 준비하는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근복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장서를 불허해도 100주년기념관 앞마당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장신대 학생들, 명성교회 세습 문제로 '동맹휴업' 결의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 학생들이 명성교회 목회세습 문제로 말미암아 '동맹휴업'을 결의했다. 장신대 대학부-신학대학원 학생들은 28일 낮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학생비상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인원 신학대학원 신학과 458명 중 276명이, 학부 259명 중 183명의 찬성으로 동맹휴학 건에 찬성했다... "예장통합은 총회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 인정 판결 무효화 시켜라"
샬롬나비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안에서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의 8월 7일 판결에 대해 실망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함과 동시에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못의 시정을 촉구하고자 한다. 2018년 8월 7일 많은 지성인들과 교인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일명 "명성교회의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무효소송"에 대.. 명성교회 문제 비켜간 예장통합 부총회장 소견발표회
소견발표회에서는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태영 목사(부산동노회 백양로교회)와 장로 부총회장 후보 차주욱 장로(충주노회 명락교회)가 발언했다. 특별히 최근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결의가 유효하다고 판결을 내려 대사회적인 논란이 됐던 바, 후보자들의 입에서 이에 대한 어떤 대답이 나올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명성교회, 총회재판국 결론에 대해 입장문 발표
명성교회는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2018년 8월 7일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결의의 무효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해 위임목사 청빙결의가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히고, "그동안 저희 명성교회를 비판하고 반대한 분들이나 지지하고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 저희 명성교회를 사랑하고 염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좋은교사운동 "김삼환·김하나 목사 회개하라"
좋은교사운동은 "부끄러운 명성교회 세습, 학생들이 보고 있습니다"란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먼저 김삼환 목사와 김하나 목사에게 "아버지와 아들 목사는 무릎으로 회개하고 삶으로 회개하라"고 촉구하고, "예장통합 총회는 오는 9월 총회에서 이번 판결을 거부하라"며 "더 큰 건물, 더 많은 교인수를 모으기 전에 대형 건물로만 존재하는 유럽 교회를 돌아보라"고도 했다... "명성교회 세습정당화 판결은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
기독법률가회(CLF)는 예장통합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정당화판결에 대한 성명서를 기윤실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를 통해 기독법률가회(CLF)는 김하나 목사 청빌결의는 교단헌법에서 벗어나 절차적, 내용적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므로 무효라고 선언했다. 또한 CLF는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 판결은 지극히 성경에 합치되지 않는.. 김지철 목사 "김삼환 목사님, 교단 떠나 주십시오"
김지철 목사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2018년 8월 7일 화요일) 목사님으로 인해 한국교회에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을 보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밝히고, 총회재판국 결과에 대해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탄식소리가 여기저기 들려온다"고 했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결과에 장신대 학보인 '신학춘추', 아예 재판국원 명단 공개
통합총회 재판국이 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무효소송과 관련 재판을 열고 최총판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무기명 투표로 결정한 결과, 8;7 단 1표 차이로 원고 기각 판결이 나며 명성교회의 세습 행위가 인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재판국원 명단이 '신학춘추 장신의소리' 의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부자세습 인정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자의 교회세습이 총회 차원에서 일단 받아들여진 듯 하다. 7일 열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명성교회의 청빙을 허락한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의 결의를 인정했다. 재판국은 결의무효 소송를 심리하는 자리에서 이 문제를 두고 깊은 논의를 펼쳤고, 결국 무기명 투표 8:7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수영 목사 "총회재판국이 빌라도 법정 되어서는 안 될 것"
기도회 참석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명성교회 세습은 명백하게 헌법을 위반한 범죄행위이고 한국교회와 사회에 해악을 끼친 변명의 여지가 없는 '권징' 대상"이라 지적하고, "총회와 총회 재판국은 그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명성교회와 이를 두둔하는 서울동남노회의 무질서를 바로잡아 한국교회에.. 세상 권력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시골목사들
경기도 광주지역 시골교회 목사들이 속한 ,서울동남노회재판국(국장 남상욱 목사)이 이들에게 재명출교판결을 내렸다. 목사에게 '출교'는 사형선고 같은 중형이다. 그러나 상회인 총회재판국은 '교단헌법을 준수하려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