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학교 학문과신앙연구소(소장 최용준),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 그리고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실행위원장 김태황)가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18일 오후 서울 100주년 기념교회에서 2차 학술발표를 개최했다... [CARD뉴스] 동성애가 확산되는 이유 4가지
지난해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는 '동성애'였죠? 미국 연방대법원은 동성결혼 합법화를 선언했고, 한국에서도 '퀴어 퍼레이드'는 代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됐습니다. 왜 이렇게 동성애가 확산될까요? 부산대 자연과학대학 길원평 교수님은.. [CARD뉴스] 동성애가 '선천성'(유전)이 아닌 이유 8가지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타고난 것(선천적·유전적)이라서 어쩔 수 없다'라는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길원평 교수(부산대 자연대학)는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서구에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주장이 확산된 이유는, 1993년에 동성애자인 '해머'가 X염색체의 Xq28과 남성 동성애 사이에 높은 관련성이 있다고 사이언스지에 발표하면서 입니다. 그러나 2005년에 해머를 포함한 연구팀이 더.. [CARD뉴스] 동성애 '항문 성관계' 문제점 6가지
지난해 11월 유엔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사형제 폐지를 한국에 권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허용을 요구하는 압박이 새해에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 보수층들은 '동성애' 허용에 강력 반발하며, 적극 대처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반대 최전선에 서 계신 길원평 교수는 동성애의 신체·보건적인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과거 사제였던 동성애자 英국회의원, 성공회 결정 반발하며 완전 떠나
과거 영국성공회 사제였던 현직 국회의원이 '동성애' 문제로 영국성공회를 완전 떠났다. 그 자신이 동성애자인데, 최근 세계성공회가 동성애에 대한 전통·성경적 관점을 고수하자 그에 대한 반발로 몸담았던 교단을 떠난 것이다. 英하원 크리스 브라이언트.. [속보] 대만 총통 선거, 동성애 옹호 차이잉원 당선 유력
16일 진행 중인 대만 총통선거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민주진보당(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 주석(59)이 56.6%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하다. 개표율은 현재 49%이다. 3인의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이며 또 유일하게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차이잉원 주석은 이날 오전 9시 40분(현지시간) 대만 신베이(新北)시 융허(永和)구 쉬랑(秀朗)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후 "승리를 .. 세계성공회, "동성애 허용한 미국성공회 3년간 권한 제한" 결정
세계성공회 고위 성직자들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포용해 온 미국성공회에 소속 관구로서의 권한을 제한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되어 온 성공회 세게 관구장(Primate) 회의에 모인 지도자들은 14일(현지시간) 미국성공회가 향후 3년간 세계성공회 연합 내 의사결정에 참여하지 못하며 에큐메니컬 모임과 종파 간 모임에 세계성공회를 대표하는 자격으로 참석할 수 없도록 한다는 결정을.. 웰비 대주교, "동성애 문제로 인한 세계성공회 분열은 하나의 '실패'"
세계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애에 대한 견해차로 인해 교단이 분열된다면 그것은 "실패"라고 말했다... [신간소개] 일선 기자가 본 동성애 문제, “동성애 is” 출간
동성애의 역사는 오래 되었다. 그러나 현대 우리 사회에서 이 문제가 불거져 나온 것은 불과 15년 전 일이다. 2000년 모 연예인이 ‘커밍아웃’을 하면서부터이다. 그러나 그 때까지도 사회적으로 별 반응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 동성애자 등 대중적 인기 얻은 교황…교회 내부 지지는 '글쎄'
지난 2013년 남미 출신 첫 교황으로 취임한 후 동성애를 비롯 주요 사회 이슈와 관련해 진보적 견해로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했던 교황 프란치스코 1세의 인기가 하락세다. 정치전문 사이트 폴리티코는 12일(현지시간) 매년 교황청을 찾는 전 세계 순례객들 수가 지난해 급감했다면서 교황의 진보적인 입장이 오히려 가톨릭 교회 내부 독실한 교인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美UMC 여성 목사, 주일설교 중 "나는 레즈비언" 커밍아웃
美연합감리교회 소속(United Methodist Church, UMC) 한 여성 목회자가 주일예배 설교 도중 자신이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을 선언해 충격을 줬다. 캔자스주 에저튼(Edgerton)에 위치한 자신의 교회에서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는 "20년 동안 독신으로 살았지만, 몇 년 전부터 메리(Mary)라는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며 커밍아웃을 선언했다고.. 교황, "기독교인들 동성애자 비난 말고 기도해 주고 옳은 길 보여 줘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자들에게 옳은 길을 안내해 줄 수는 있지만 그들을 비난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