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어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발제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이요나 목사 제공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교회 내 동성애를 뒷받침해주는 퀴어신학의 이단성을 집중 조명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퀴어신학의 이단성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주제로 20일 합신대에서 열린 '제2차 탈동성애인권교수포럼'에서 이승구 박사(합신대)는 "성경은 일관성 있게 동성애를 옳지 않은 것으로 천명했다"고 주장했다...
  •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제58대 선거 공동정책자료집에 등장한 "새맞이/학기 초 전도 제재"에 대한 내용. ⓒ 공동정책자료집 갈무리
    서울대 차기 총학생회 '새맞이/학기 초 전도 제재' 공약 논란
    서울대 제58대 총학생회 '디테일' 선본의 총학생회장 후보 김보미 씨와 부총학생회장 후보 김민석 씨는 서울대 총학생회 홈페이지(we.snu.ac.kr)에 공개한 '공동정책자료집'을 통해 '새맞이 학내 구성원의 전도'에 대해서는 "불쾌감을 주는 건 지양하자는 캠페인을 진행 하겠다"고 밝히고, '학기 초 외부인 기숙사 전도'에 대해서는 좀 더 강력하게 "청원경찰과 협력, 기숙사 입주 시기에 무단..
  • ▲2015 퀴어페스티벌 사진 ⓒ건사연
    [건사연 논평] UN의 문화 제국주의 규탄한다!
    지난 6일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는 한국정부의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 4차 보고서 심의결과에 대한 최종견해를 발표했다. 최종 견해에서 유엔은 국제기구로써의 권고 수준을 크게 뛰어넘어 한 나라의 문화적 자위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월권을 휘둘렀다...
  • 숭실대
    숭실대 '동성결혼 영화'불허…설립이념과 맞지 않아
    숭실대학교 내에서 동성애를 미화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인권영화제를 진행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이번 영화제는 숭실대학교 내 성소수자 모임 SSU LGBT와 숭실대학교 제24대 총여학생회가 주관, 숭실대학교 내 성소수자 모임 SSU LGBT는 9일 오후 페이스북에 숭실..
  • 동성애
    찬반 나뉜 '동성애 포럼'…동성애 향한 여러 관점 보여줘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현대기독연구원 공동주관한 '동성애 특별포럼'이 '한국교회,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7일 서울 마포구 신촌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의 발제자들은 동성애 찬성과 반대 또는 중도적 입장으로 나뉘어 상반된 견해를 보여줬다...
  • 미국 복음주의 교인들
    美 기독교인 전체 54%가 동성애 지지…7년간 10% 증가
    미국 기독교 설문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미국 기독교인 대다수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3일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 보고서 내용을 인용, 이와 같이 보도했다. 지난 6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2014년 미국 종교 현황을 주제로 실시된 이 조사에서는 "동성애, 낙태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변화된 태도"가 드러..
  • 한동대
    한동대,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 포럼 열린다
    한동대학교 학문과신앙연구소(소장 최용준), 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유재봉),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실행위원장 김태황)는 ‘동성혼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4일 한동대학교 올네이션스홀 3층 오디토리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