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내부
    [9월 총회] 예장통합 "동성애자는 직원이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 날 헌법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헌법 시행규정 제26조 '직원 선택')는 규정이 신설됐다...
  • 예장통합 제102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본당 모습.
    [9월 총회] 예장통합, 한기연 참여…신학교엔 동성애 발 못 붙이도록
    먼저 총대들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참여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을 한기연으로 명칭 변경해 참여할 수 있도록" 결의했으며, '차별금지법을 가장한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반대를 총회가 결의하고 성명서 발표 및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
  • 김명수
    [동반연 성명] 김명수 후보자 대법원장 임명을 결단코 반대한다
    김 후보자가 개최한 모든 학술대회는 발표 및 토론자로 동성애반대자를 단 1명도 부르지 않고 동성애옹호자들로만 개최하여 동성혼 합법화, 군대 내 동성애처벌 군형법 폐지, 동성애반대의 자유를 박탈하는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극단적 편향성을 보였습니다!..
  • 한수현 박사(영천감리교회)
    "바울이 호모포비아 아니라고 믿는다"
    13일 저녁 향린교회에서 이 교회 사회선교센터 길목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월례강좌에서 한수현 박사(영천감리교회)는 "이단 시비에 바울이 답하다: 개신교 교권일부의 동성애 관련 이단시비에 대해"란 주제로 발표했다...
  • 기하성 실행위원회 이영훈
    순복음도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적극 반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9월 3~5일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제66차 총회 및 지방회 임원수련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총회 산하 전국 교회가 동참해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혀 교계 주목을 받았다...
  •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임보라 목사, 8개 교단 이대위에 "왜 거짓말을 할까"
    동성애 옹호자로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로부터 이단성 조사를 받아 관심의 중심에 선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가 자신을 정죄하는 이들을 향해 반박과 비판의 살을 날렸다.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평화교회연구소 7번째 ‘우리시대 종교개혁 세미나’에서였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서] 기장 교단은 이단판정을 받기 전 임보라 목사를 면직시켜라
    한국교회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의견 불일치를 겪고 있으며, 심각하게 분열의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단과 해법도 판이하게 다르다. 특히 동성애문제에 대해서마저 상반된 목소리의 성명서가 발표돼 기독교인들을 혼란시키고 일반인들에게도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어 안타깝다...
  • 2015년 6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무지개색 조명으로 지지하는 백악관>
    美복음주의 목회자들, 동성혼 반대하는 '네쉬빌 선언문' 발표
    美복음주의 목회자 150여 명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신념을 담은 '네쉬빌 선언문'을 발표했다. 문서는 美네쉬빌에서 열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총회에서 채택됐으며, 지난달 29일 ‘성경적 남성과 여성위원회’(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가 공개했다...
  • 왼편이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오른편이 美스펠만대 김나미 교수.
    "임보라 목사의 사상은 이단적 사상이다"
    더불어 "임 목사가 성경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며, '성경이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 밝히고, "이런 임 목사의 이단적 주장이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전파되고 있다"며 "한국교회는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 목사의 사상이 이단적 사상이라는..
  • 지난 8월 31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본부에서는 제102회 정기총회 안내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장 총회 헌의안에 '동성애 차별금지법' 준하는 안건 포함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오는 19~2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8월 31일 낮 총회 본부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런데 총회 헌의안 가운데 특별히 세상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준하는 안건이 포함되어 교단 목회자들의 순수 목회 활동을 위축시키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