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빈 교수
    "장신대가 동성애 지지한다? 사실이 아니다"
    임성빈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 총회장님들의 담화문과 총회 결의에 표명된 것처럼, 성 문화가 윤리적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나치게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은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
  • 김영한 박사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은 하나님의 인격성과 초월성을 상실하고 있다"
    이제 필자는 과정 우주론적 범재론으로서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종결에 이르고자 한다.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이 설명하는 하나님의 존재는 만물의 과정 속에 내재하고 그 과정을 이끄는 자로서 기능할 뿐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향은 인격적 활동이라기 보다는 만물의 되어감의 내면적 추동력이지 돌봄, 공감, 고통을 함께 하시는 성경이 증언하는..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우리나라 공영방송은 동성애축제 홍보방송인가
    지난 14일 서울광장(서울시장 박원순)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행사인 소위 ‘퀴어축제’가 열렸다.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 방송들은 어떻게 보도하였나? KBS공영노동조합에서는 지난 16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KBS가 뉴스를 통해 보도한 것을 분석하여 성명서를 발표하였는데, 여기에서 지적한 것을 살펴보면,..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9일 논평을 통해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태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하고 학교 측에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 지적하고, "예장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는 14일 서울시의회 앞과 동아일보 앞, 종로1가 등지에서 제2회 동성애치유와 탈동성애인권개선 기원 4대 종교집회 및 제3회 탈동성애인권보호국민대행진을 개최했다.
    개신교와 천주교, 유교, 불교도 "탈동성애자들 인권 먼저 보호를"
    기독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는 14일 서울시의회 앞과 동아일보 앞, 종로1가 등지에서 제2회 동성애치유와..
  • 박원순
    시민단체들, 서울시청광장 퀴어축제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외 2개 단체가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수리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반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 때마다..
  • '트루스포럼' 전국 대학 연합이 13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대학 지성들도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한다"
    대한민국 젊은 지성들의 모임인 '트루스포럼' 전국 대학 연합이 13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트루스포럼은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진행된 퀴어행사에서는 보편타당한 성윤리를 해치는 외설적인 공연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퀴어행사를 적절히 규..
  • 청와대 뉴미디어 정혜승 비서관이 온라인 동영상으로 이번 퀴어축제 관련 청와대 청원에 대한 답변을 전하고 있는 모습.
    '역시나'…퀴어축제 관련 청원, 청와대 "어떻게 할 수 없다"
    많이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나다. 서울시청광장 퀴어문화축제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까 봤더니, 서울시청에 책임을 떠넘긴 채 "청와대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내놓았다. 13일 청와대 뉴미디어 정혜승 비서관은 동영상 답변을..
  • 탈동성애
    "6살 때 부모 목회하던 교회에서 사촌형에게 강간 당해 동성애 빠져들었다"
    제 26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9일 19시에 서울대 가온 홀에서, 탈 동성애자인 데런 스키너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데런 스키너는 간증에 앞서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 전서 13:1-10절을 봉독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6살 때 사촌 형으로부터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강간을 당했고, 그 때부터 동성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은 거짓이라고 생..
  • 퀴어
    신학자·목회자들도 "서울시 퀴어축제 지원 중단되어야" 주장
    12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82.9%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문화행사로서 남녀 양성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체하고 있다"며 "퀴어문화축제는 기존 전통에 입각한 관습과 전통에 어긋나는..
  • 지난 6월 14일 시작됐던 "대구 동성로/서울 시청광장 퀴어축제(동성애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 청와대 청원 서명이 7월 10일 저녁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제 청와대는 이 사안에 대해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퀴어 축제 반대" 청와대 청원 20만 명 돌파!
    지난 6월 14일 시작됐던 "대구 동성로/서울 시청광장 퀴어축제(동성애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 청와대 청원 서명이 7월 10일 저녁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제 청와대는 이 사안에 대해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청원자는 "동성애자라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변태적이며 외설적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매년 퀴어행사장에서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경범죄처벌법 위반에 해당하..
  • 김영한 박사
    "캐서린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은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는 포스트페미니즘 논의에서 이를 과정신학적 차원으로 발전시키면서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을 제창하고 있다. 켈러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는 트랜스페미니즘은 이미 유행하고 있는 용어라기보다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포스트페미니즘 담론들 사이에 야기되고 있는 내적 긴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