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윤 목사(한국군선교신학회 회장·서울교회 원로)
    "동성애를 합법화해서는 안 된다"
    제17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이 지난 12일 오후 2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과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군대 내의 동성애 심각성에 대한 논의’, ‘군형법 제92조의6 항문성교 및 기타 추행죄의 합리적 개정 제언’으로, 이종윤 목사(한국군선교신학회 회장, 서울교회 원로)가 기조강연을 전했다...
  • 유만석 목사
    "왜 어른이, 정부가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교육부의 '성교육 표준안'은 그야말로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왜 어른들과 또 정부쪽에서 이러한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고 있느냐"며 개탄스러워 했다...
  • 국회 앞에서 열린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 적극 지지를 위한 79,068명 이상 서명제출 기자회견"의 모습.
    동성애 옹호 성교육? "강력하게 반대한다"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 적극 지지를 위한 79,068명 이상 서명제출 기자회견이 10일 낮 국회 정문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참여단체 293개 명의로 열렸다...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한동협 "김명수 대법원장은 '동성애 반대자 견해 존중' 약속 지키라"
    특별히 기독교계를 대표해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사무총장인 홍호수 목사가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1천만 개신교인들은 김 대법원장이 국민 앞에 선언한 '동성혼 불법, 군형법 존중, 동성애반대자 견해 존중'이라는 대국민 약속을 반드시 지켜주리라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
  • 28일 오전 기독교회관에서는 여성신학자들 주최로 긴급간담회가 열리기도 했다.
    여성신학자들, 교단 결의 반발해 "동성애자는 교회 동반자"라 주장
    예장통합과 합동 등 최근 9월 정기총회를 치룬 보수 성향의 일부 교단들이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반대 결의 및 입장을 발표한데 대해 여성신학자들이 오히려 "(동성애자는) 하나님의 피조물, 예수의 친구, 교회의 동반자"라며 반대 의지를 밝히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지난 27일 저녁 7시 30분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 '수요 치유의 신학' 시간에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대표가 강사로 서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 강의를 진행한 것이다.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은…"
    최근 한국교회 앞에 닥친 3개의 위기가 있다. 첫 번째는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한 전쟁의 위기, 두 번째는 국가에서 징수하는 종교인과세로 인한 이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없어지는 종교의 위기, 세 번째는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 총신대 신대원 이상원 교수
    "퀴어신학, 자유주의 신학 방법론 그대로 채택"
    "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윌버포스 세계관 아카데미'가 지난 9월 초부터 진행된 가운데, 26일 저녁 마지막 강연이 열렸다. 이날 강연은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현대신학과 기독교세계관"이란 주제로 민중신학, 해방신학, 퀴어신학 등을 성경적 관점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하는지 전했다...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21일 폐회를 선언하고 마무리 됐다.
    [9월 총회]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교단 입장 천명하며 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국회 개헌특위가 헌법을 개정하면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을 베푸셨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한 교회가 다시 세상 속으로 들..
  •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내부
    [9월 총회] 예장통합 "동성애자는 직원이 될 수 없다"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가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셋째 날 헌법위원회 보고를 통해 "동성애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며, 동성애자와 동성애를 지지·옹호하는 자는 교회의 직원(항존직, 임시직, 유급 종사자) 및 신학대학 교직원이 될 수 없다"(헌법 시행규정 제26조 '직원 선택')는 규정이 신설됐다...
  • 예장통합 제102 정기총회 온누리교회 양재성전(횃불회관) 본당 모습.
    [9월 총회] 예장통합, 한기연 참여…신학교엔 동성애 발 못 붙이도록
    먼저 총대들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참여에 대해 "한국교회연합을 한기연으로 명칭 변경해 참여할 수 있도록" 결의했으며, '차별금지법을 가장한 동성혼 합법화와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반대를 총회가 결의하고 성명서 발표 및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