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포럼' 전국 대학 연합이 13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대학 지성들도 "서울광장 퀴어축제 반대한다"
    대한민국 젊은 지성들의 모임인 '트루스포럼' 전국 대학 연합이 13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4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트루스포럼은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진행된 퀴어행사에서는 보편타당한 성윤리를 해치는 외설적인 공연행위가 공공연하게 자행되어 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퀴어행사를 적절히 규..
  • 청와대 뉴미디어 정혜승 비서관이 온라인 동영상으로 이번 퀴어축제 관련 청와대 청원에 대한 답변을 전하고 있는 모습.
    '역시나'…퀴어축제 관련 청원, 청와대 "어떻게 할 수 없다"
    많이 기대하지 않았지만 역시나다. 서울시청광장 퀴어문화축제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까 봤더니, 서울시청에 책임을 떠넘긴 채 "청와대가 어떻게 해볼 수가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만 내놓았다. 13일 청와대 뉴미디어 정혜승 비서관은 동영상 답변을..
  • 탈동성애
    "6살 때 부모 목회하던 교회에서 사촌형에게 강간 당해 동성애 빠져들었다"
    제 26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9일 19시에 서울대 가온 홀에서, 탈 동성애자인 데런 스키너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데런 스키너는 간증에 앞서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 전서 13:1-10절을 봉독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6살 때 사촌 형으로부터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강간을 당했고, 그 때부터 동성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은 거짓이라고 생..
  • 퀴어
    신학자·목회자들도 "서울시 퀴어축제 지원 중단되어야" 주장
    12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82.9%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문화행사로서 남녀 양성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체하고 있다"며 "퀴어문화축제는 기존 전통에 입각한 관습과 전통에 어긋나는..
  • 지난 6월 14일 시작됐던 "대구 동성로/서울 시청광장 퀴어축제(동성애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 청와대 청원 서명이 7월 10일 저녁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제 청와대는 이 사안에 대해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퀴어 축제 반대" 청와대 청원 20만 명 돌파!
    지난 6월 14일 시작됐던 "대구 동성로/서울 시청광장 퀴어축제(동성애축제) 개최를 반대합니다" 청와대 청원 서명이 7월 10일 저녁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제 청와대는 이 사안에 대해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청원자는 "동성애자라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변태적이며 외설적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히고, "매년 퀴어행사장에서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경범죄처벌법 위반에 해당하..
  • 김영한 박사
    "캐서린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은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는 포스트페미니즘 논의에서 이를 과정신학적 차원으로 발전시키면서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을 제창하고 있다. 켈러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는 트랜스페미니즘은 이미 유행하고 있는 용어라기보다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포스트페미니즘 담론들 사이에 야기되고 있는 내적 긴장과..
  • 임성빈 교수
    장신대, '동성애' 문제 관련 "음해로부터 보호해 달라"
    장신대 측은 입장문을 통해 "먼저 이번 전국장로회연합회 장로수련회에 모인 장로들에게,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고, "그러나 장신대는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예장통합 총회와 입장을 같이 할 뿐 아니라, 이사회와 학생 및 교직원 등 장신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필요한 제반조치를 이미 취했다"고 전했다...
  • 제2회 탈동성애인권포럼
    "교회 안에는 믿는 동성애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동성애'자들의 인권 목소리가 커진 요즘, 오히려 탈동성애자들이 나서서 그들보다 훨씬 소중한 '탈동성애' 인권선을 주창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프레스센터에서는 '제11회 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탈동성애 운동본부 홀리라이프 회원 일동'(이하 홀리라이프)은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을 외친다. 이들은 탈동성애 인권 선언문을 통해 신앙고백과 교회..
  • 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이하 예성)에서는 동성애 대책에 대한 위원회가 조직되어 6월 29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예성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첫 모임
    최근 퀴어축제 등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이하 예성)에서는 동성애 대책에 대한 위원회가 조직되어 6월 29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 부산대 길원평 교수가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동성애 옹호하는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반대'를 위한 일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동성애 옹호하는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반대' 일인시위·철야농성 시작
    동반연은 "우리나라 심각한 안보 상황을 무시한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주장이 정부에 의해 수용되려는 현실이 매우 개탄스럽다"고 밝히고, "헌법에서 정해진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는 행위를 법으로 처벌해야 할 법무부가 사회적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 헌법이나 법률이 바뀌기도 전에 법무부가 대체복무 방안을 앞장서서 마련하려는 것은 법무부 본연의 직무..
  •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7월 14일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 동반연이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반대 기자회견을
    "동성애 옹호하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폐기·수정하라"
    동반연은 "급진적 여성단체들이 주장하는 사회적성(gender)을 기반한 성평등 주장이 합법화되면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는 것은 물론 성평등을 반대하는 모든 주장에 대해 혐오와 차별의 낙인을 찍어서 일체의 반대를 막아 양심과 표현, 학문과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이라며 심각하게 우려하고, "법무부의 NAP는 국민들의 합의나 동의 없이 절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