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 도서 중 일부 대목
    정교모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 중단 환영”
    사회정의를 바라는 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최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조장하고 사회적 합의도 없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권리라고 가르치는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사업 중단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나다움어린이책’ 사업에서 추천된 일부 책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재미있거나’ ‘신나고 멋진 일’로 소개하면서..
  •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은 신성모독… 이단 사상”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장)와 26일 오후 그의 최근 저서인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과 관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책의 핵심은 퀴어신학이 성경을 해체하고 전통적인 신학을 부인하는 이단 신학이라는 것”이라며 “퀴어신학은 동성애자들의 특권을 옹호하는 신학을 말하며 사도들이 전하는 전통복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 분학연 나다움 동화책 규탄 집회
    “외설적 책을 어린이 추천 도서로 선정한 여가부 규탄”
    나쁜교육에분노한학부모연합(공동대표 박은희, 분학연) 외 22개 단체가 20일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이정옥 장관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여가부가 2019년 ‘나다움 어린이책’ 선정·배포 정책의 일환으로 선정한 도서 중 일부가 어린이에게 추천도서로서 적합하지 않다..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이 나라를 신 마르크스주의에 빼앗길 수 없다”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6일 주일예배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렘18:6~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결정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이 나라의 상황을 살펴보며 기도의 제목과 삶의 지침으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포괄적차별금지법 포럼
    “성적지향 등은 가치중립적 사유 아냐”
    나쁜차별금지법반대전북연합(회장 박재신 목사)이 18일 오후 전주새소망침례교회(담임 박종철 목사)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바른 이해 포럼’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길원평 교수는 “성별, 장애, 피부색 등은 가치중립적인 사유라서 이를 근거로 차별하면 안 된다. 하지만 성적지향(동성애), 성별정체성(트랜스젠더리즘) 등은 가치중립적인 사유가 아니라..
  • 이상원 교수
    “소돔의 멸망이 동성애 때문이 아니라고?”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가 11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에스더기도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 이상원 교수(총신대)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 합법화를 막아야 하는 성경적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특히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 멸망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 김지연 약사
    김지연 약사 “차별금지법은 분별금지법”
    김지연 약사(영남신학대학교대학원 특임교수,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가 지난 5일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의 ‘나라와 교회를 위한 특별수요저녁예배’에서 ‘글로벌성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에 교회는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당시 강연 내용을 리뷰하는 글을 실었다...
  • 남윤재 목사
    “차별금지법안 통과 되면 ‘만인투쟁’ 상태 될 것”
    남윤재 목사(사단법인 크레도 대표, 산지교회 담임)가 5일 아침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창세기 1장 26~28절 말씀을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남 목사는 “이 법(안)에 의하면 (동성애자) 알바생도 함부로 해고 할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칭한다면 동성애자인 것이다. 회사에서도 당연히 해고는 안 된다. 그래서 단순히 교회의..
  • 총신대학교
    “총신대 이사회와 총장, 사과하라”
    한국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가 최근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그 지위를 일시 회복한 이상원 교수에 대한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동협은 “2020년 7월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상원 교수 해임효력정지가처분사건 결정에서 총신대 관선이사회가 해임의 사유로 삼은 3가지에 대하여 징계사유 자체가 없다는 취지로 판단하면서, 이상원 교수가 계속해서 교수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강의를 ..
  • 한교연 나쁜 인권 규탄 기자회견
    “동성애, 가치중립적 사유 아닌 윤리·도덕 문제”
    길원평 부산대 교수가 "동성애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이란 글을 한 블로그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이 동성애 문제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제안하고 있다...
  • 기독인문학연구원 채영삼 교수(백석대)
    “차별금지법은 자유의 문제… 교회가 관여 않을 수 없어”
    백석대 채영삼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그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오늘 강의 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한다. 특히, 청년들의 고민이 많다. 나 역시 아직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후, “포괄적 차별법의 문제는, 좌파 우파의 이념의 문제도, 진보와 보수의 대결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