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덕 목사(하와이광야교회)는 11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시즌2 제4회 강연을 전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처럼… 차별금지법 막아내자”
    한명덕 목사(하와이광야교회)가 11일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시즌2 제4회 강연을 전했다. 한 목사는 “서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혁명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한 이유는 교황청에서 면죄부를 판매했기 때문”이라며 “루터가 종교개혁을 성공시킨 요인은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와 성경이었다. 사도 베드로 무덤 위에 세워진 교회가 성 베드로 성당인데, 120년이나 걸린 이..
  • 국가인권위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그 자체로 세계인권에 위배”
    국민주권행동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세계인권선언일’인 10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현영 국민주권행동 대변인(국민의대안 대표)이 낭독했다...
  • 한가협 디셈버 퍼스트
    “HIV 감염 2030 남성들에서 폭발적 증가… 정확한 교육 필요”
    서정숙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신규 HIV 감염 발생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는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대의 감염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청소년기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이 확고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행사가 청소년들을 에이즈..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예장 합동 사회부 “동성애·낙태법 등 다룰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사회부(부장 윤영민)가 17일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성애, 낙태법, 다문화, 복지사각지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행위원 28명이 참석한 사회부 실행위는 105회기 예장 합동의 주요 사업인..
  •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 포럼
    “서울대 인권헌장, 헌법에 어긋나”
    자유와인권을위한서울대인모임(진인서)이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발표자로 나선 최대권 명예교수(서울대 법대)는 “서울대가 대한민국의 한 부분이라면 헌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 서울대 인권헌장이 헌법 조항에 어긋나면 문제”..
  •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예장 합동 내년 강도사고시 주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고시부(부장 김상현)는 내년도 강도사고시 및 군목후보생 논문 주제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를 선정했다고 기독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고시부는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결의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개혁주의 입장’, 군목후보생들은 ‘군대 내..
  • 차바아 9회 강의 김승규 장로, 전윤성 변호사 강의
    “차별금지법의 배후, 문화 마르크시즘”
    6일 유튜브로 중계된 제9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의에서는 김승규 장로(전 법무부 장관)가 강연했다. 김 장로는 “동성애의 배후 사상에는 문화 마르크시즘이 있다. 이는 마르크시즘의 변형된 사조다. 1948년 마르크스가 공산주의 선언을 한 뒤, 전 세계적으로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를 기반으로 한 나라들이 많이 있었다”며 “그러나 사회주의 체제의 수명은 역사적으로 짧았다. ..
  • 2019년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동성애 옹호하는 ‘KBS 방송제작 가이드라인’ 규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이 29일 ‘동성애와 동성결합을 옹호하는 [KBS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반연은 “2020년 9월 KBS는 방송제작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는데, 그 내용 가운데는 동성애와 동성결합(동성가족)을 옹호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제7회 차바아 강의
    “동성애, 인간 의지에 따른 선택적 행동”
    23일 진행된 제7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에서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 의대)가 강의했다. 그는 "차별금지법 제정에는 동성애 정상화, 동성결혼 합법화 등의 의도가 깔려 있다. 이를 위해 찬성 측은 동성애는 '에이즈의 원인', '비자연적', '병', '스스로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 등의 의견이..
  • 조영길 변호사
    “욕약카르타 원칙, 일부 동성애 운동가들 주장일 뿐”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가 성과학연구소(소장 민성길) 10월 모임에서 ‘소위 욕야카르트 원칙의 반성경성 및 부당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변호사는 “욕야카르타 선언(2006)은 UN헌장(1945)과 세계인권선언(1948)을 모태로 차별금지를 명시한 원칙이다.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인권법학자..
  • 제6회 차바아 염안섭 원장
    “차별금지법 막으려면 관심 갖고 기도해야”
    16일 진행된 제6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에서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가 강연했다. 먼저 염 원장은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다. 인간의 몸에는 동성애 성향을 일으키는 유전자는 없다. 2012년 드라반트 등의 연구는 첨단 기술인 GWAS를 사용해서 전체 인간 유전자 약 2만 3000개를 조사한 결과 동성애 유발 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