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
    부천순복음중동교회 담임 김경문 목사가 2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6문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 최근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는 이 시위에 김 목사도 동참한 것이다. 먼저, 김 목사는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된 동기에 대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창조 질서를 방해하는 것 때문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며 “성경은 창조 질서를 분명히 제시한다. 그런데 무질서하게 ..
  • 미국 동성애 깃발
    美 아이오와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동성애 교육 금지' 추진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의회에서 지난주 발의된 '법안 제1145호'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될 시, 아이오와주에 소속된 학교 관계자들과 교직원들은 부모의 허락 없이는 '출생증명서에 기재된 생물학적 성별' 이외의 성별이나 별명으로 아이들을 부를 수 없다...
  • 길원평 교수
    길원평 교수 “차별금지법, ‘동성애는 정상’ 일방적 강요”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가 30일 오후부터 오는 2월 1일 오전까지(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 둘째 날인 31일엔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영국의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평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새로운 문화 공산주의는 어떠한 행동 양식과 동일해야 함을 강요한다”..
  •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는 ‘거룩한 방파제’ 되자”
    전국지도자영성대회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30일 오후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거룩한 방파제’라는 주제로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부터 오는 2월 1일 오전까지 차별금지법 반대·교육과정 개정 반대·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반대·동성애퀴어축제 반대에 앞장선 목회자 및 시민단체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프란치스코 교황
    교황 “동성애, 범죄 아니다”… 논란 예상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애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에 대해 "불공정하다"고 비판하면서, 신은 모든 자녀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교황은 또 성적 소수자(LGBTQ)들을 교회에서 환영할 것을 가톨릭 주교들에게 촉구했다고 한다...
  • 지난 9월 재건영등포교회에서 개최된 제104회 예장재건총회 참석자 단체사진
    예장 재건 “차별금지법(평등법)과 동성애·동성혼 강력 반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재건총회(총회장 김상원 목사)는 최근 동성애 및 동성혼을 합법화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이 국가와 사회, 교회에 심각한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과 동성애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예장재건총회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신앙과 행위에 대한 유일한 표준으로 삼는 교단이다. 이 교단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일제 신사..
  • 2018년에 열린 청문회에 참석한 아일린-미레야 로드리게스 부부. 부부는 지난 2017년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애자의 웨딩 케이크를 만들어주지 않겠다는 빵집 주인을 고소했다.
    동성애자 위한 웨딩 케이크 제작 거부한 빵집… 법원서 승소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즈필드에서 빵집을 운영 중인 캐시 밀러는 지난 2017년, 빵집에 찾아온 레즈비언 부부인 아일린-미레야 로드리게스 델 리오 부부의 웨딩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것을 거부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그녀로서는..
  • 감리회거룩성회복을위한26차기도회및세미나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기독교에 대한 박해 시작될 수 있어”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제26차 기도회 및 세미나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성은교회(담임 이성민 목사)에서 열렸다. 감리교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등 3개 단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세미나 그리고 3부 합심기도회 순서로 진행됐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 “동성애 몰라… 찬성도 반대도 않는다”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았던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총회 재판이 6일 서울시 중구 감리교본부에서 열렸다. 기감 총회 재판위원회가 주재한 이날 항소심 재판은 선고 전 마지막 심리로, 피상소인 경기연회 측과 이동환 목사 측이 최후 변론을 펼쳤다. 최종 선고심은 10월 20일 오후 같..
  • 김상우 간사
    저는 크리스천이면서, 직장인, 동성애자였습니다
    제 인생에는 조금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여성보다는 남성이라는 존재에 대해 애정과 설렘을 느꼈습니다. 호기심이었을 수도 있고,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는, 조금 위험한 모험이라고 생각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법원
    한국교회언론회 “동성애 보호로 기울어진 사법부”
    교회언론회는 "동성애 보호로 기울어진 사법부, 군인끼리 합의하면 뭐든 괜찮은가"란 제목의 논평을 통해 "현행 군형법에는 ‘군인 또는 준 군인에 대하여 항문성교(남성 동성애자들이 하는 성행위)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사법부는 이들이 합의에 의하여 한 행위이기 때문에 무죄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