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운성 목사
    “예수 그리스도 편에 서는 삶”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수요예배에서 ‘두 제사장 이야기’(요18:19~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여러 종교개혁자를 세우실 때 그들의 마음속에는 교권보다 진리에 관심을 가지게 하시고, 거대한 시스템으로서의 종교가 아니라 영혼을 흔들고, 깨우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에 따라 살게 하는 진리의 생명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을 세워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종교개혁..
  • 김운성 목사
    “자녀가 하나님 영의 임재 경험하도록 기도해야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에서 ‘사무엘이 늙으매’(삼상8:1~9)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은 열두 지파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지파 중심으로 살았다. 남은 땅을 정복할 때나 적의 침략을 방어하는 일도 지파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중앙집권적 통치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 영락교회 11월 15일 추수감사주일예배
    “만나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가나안의 미래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15일 주일예배에서 ‘만나가 그칠 때’(여호수아 5:10~12)를 설교했다. 김 목사는 “우리 인생에서 수십 년 동안 아침·저녁으로 봤던 사람을 다시는 영영히 보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오랜 시간 했던 일들을 다시는 못하게 된 상황도 온다.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다시는 손에 얻지 못하는 경험도 한다”며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을 수 없고 가나안의 곡식만 ..
  •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4일 주일설교로 ‘또 다른 손으로(마가복음 14:53-59)’를 전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세워주시기를”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4일 주일설교로 ‘또 다른 손으로(마가복음 14:53-59)’를 전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활동하시던 당시에 있던 헤롯 성전은 주전 20년부터 공사가 시작돼서 주후 64년에 완공됐다. 제사장이 1,000명, 역군 2만 명이 동원됐다. 대리석 중 가장 큰 것은 길이 12미터, 무게 100톤이 된다고 한다”며 “헤롯 성전이 공사 중이던 때 예수님은 여기를 드나드셨다...
  • 유해룡 목사
    “개인의 일상적 삶이 하나님 나라 운동의 현장”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에서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관심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2020 여름 포이메네스 온라인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유해룡 목사(모새골교회)는 ‘코로나19 시대의 목회(영성적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코로나 시대, 성도가 명심해야 할 2가지”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2일 주일예배에서 ‘진정한 백신’(출7:8~13)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들을 많이 보았을 것”이라며 “애굽왕 바로는 창조주이자 전능하신 하나님과 맞대응을 하려는 무서운 대결 구도 속에 자기 자신을 몰아넣는다”고 했다...
  • 한국교회구국기도대성회 영락교회 25일 첫 째날
    “채워진 70년, 北 자유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 전에도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셨고 앞으로도 그러실 것이다. 이를 간청하기 위해 우리는 이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 성도의 특권은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신다..
  • 민경배 박사
    “대한민국 어디에도 6.25 기념비가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가 12일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70주년 회고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순서 기도회는 한정국 선교사(한복협 선교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인도로, 김상복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할렐루야교회 원로, 횃불트리니티 명예총장)의 설교,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담임)와 배철희 목..
  •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
    김운성 목사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말을 남겨야 하는가…”
    영락교회 김운성 위임목사가 10일 주일예배에서 ‘귀 기울여 들을 일’(창 49:1~2)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며칠 전 남산에서 한 성도님 가족을 만났다. 부부가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참 행복해 보여 마음이 좋았다”며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대화’이다.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대화가 끊겼다고 하면 행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 본문은 가족 간의 이야..
  • CTS 한국 교회를 논하다
    CTS기독교TV '한국 교회를 논하다' 14일 방영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한국교회를 논하다(이하 한논)’는 10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하 예장통합) 차세대 목회자들을 초대해 앞으로 목회 방향과 한국교회의 나갈 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빠르게 후임 목자들로 세대교체가 한창인 지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직접 한논을 찾은 것이다...
  • 영락교회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오른쪽)와 그의 사모가 서약을 하고 있다.
    영락교회 제6대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 열려
    지난 4일 오후 5시, 영락교회 본당에서는 제6대 위임목사인 김운성 목사 위임예식이 있었다. 김운성 목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불과 2~3달 전만 해도 전에 시무하던 땅끝교회에서 은퇴하리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이곳 영락교회에 보내신 의미에 대해 해답을 찾아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