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서울 재건 70주년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사장 전재규)과 협력하여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고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과정은 외국인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조..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하나님이 질투하신다고 표현하신 이유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출애굽기 34장 14절 말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흔히 ‘질투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감정 억제를 못하는 사람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며 “그런데 고결하시고,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질투를 하실 수 있는가”라고 했다. 이어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뒤집어서 말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 한복협 6월 월례회 개최
    “자유민주주의 꽃피는 대한민국, 믿음으로 지켜나가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6.25 이후의 대한민국과 한국기독교’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이민기 목사(선교부위원장, 쉼터교회 담임)의 사회로, ▲최재건 박사(전 연세대 교수)가 ‘6.25 전쟁 이후의 대한민국과 한경직’ ▲김명섭 박사(연세대 한국정치외교사, 지정학)가 ..
  • 숭실대 개교 127주년·서울숭실세움 70주년 감사예배 개최
    숭실대, 개교 127주년·서울숭실세움 70주년 감사예배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개교 127주년 및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숭실대 구성원과 동문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숭실대의 자진 폐교와 재건의 역사를 되새기며, 1954년 개교식 당시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예배가 진행된 영락교회는 1897년 평양 숭실학당으로 시작한 숭실대가 일제의 ..
  • 한경직 목사 묘소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故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영락공원묘원 묘역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도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준 장로(은퇴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무엇을 볼 것인가’(신명기 3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김운성 목사
    “감사의 근거, 자격 없는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6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코너에서 로마서 9장 25절 말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나라 세종실록에 보면 장영실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그의 아버지는 원나라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동래현의 관기였다. 그래서 장영실은 동래현의 소속된 관노로 평생을 살아가게 되었다”며 “그런 그에게는 남다른 기술과 연구에 대한 집념이 있었다. 세종대왕은 그를 귀하게..
  • 제45회 ACTS 선교대회 선교헌신예배
    “선교,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전하는 것”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아신대학교(ACTS, 총장 정홍열)가 ‘ACTS의 선교희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5일부터 26일까지 제45회 ACTS 선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선교헌신예배가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하박국서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 ‘2장 4절’”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에서 하나님에로’(합 3:16~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박국서를 이해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구절은 2장 4절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다”며 “이 구절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와 ‘..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셔”
    영락교회 담임 김운성 목사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하나님, 정말 최고이십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여러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를 가득히 받기를 바라는 바”라며 “하나님만이 우리를 돌보고 기르시는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을 경험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바”라고 했다...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우리의 소망,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어”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8일 ‘오이코스 말씀묵상’ 코너에서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있는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다”고 말했다. 이사야서 14장 27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우리나라가 어렵고, 국제정사가 복잡하고, 온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세계 경영이 반드시 성취될 때 이 땅에 악과 부조리들은 다 제거되고, 온전히 하나님의 나라가 영광을 보게 될 것”이라며..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말씀따라 순종하고 행진하는 2023년 되어야”
    김운성 목사(영략교회)가 1일 주일예배서 ‘말씀 따라 행진하라’(민수기 9:15~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1년간 호렙산, 시내산에 머물렀다. 그들이 그곳에 오래 머문 이유는 그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430년 만에 애굽에서 나왔지만, 몸만 나왔고 그들 안에는 노예 근성이 깊이..
  • 김운성 목사
    김운성 목사 “일반인 스포츠와 성도의 경주 차이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1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성도들의 믿음의 경주에는 1등 한 사람에게만 면류관이 있는 게 아니라 참여하여 성실하게 믿음으로 끝까지 달리면 모든 사람에게 면류관이 다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