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시골 지역에 있는 교회. / 사진: Dylan Leagh , Unsplash, CC0.
    독일 가톨릭·개신교 교회, 향후 10년간 1만개 이상 닫힐 것으로 예상
    최근 독일의 역사적인 두 기독교 교파의 급격한 회원 감소로 5곳 중 1곳의 예배 장소는 더 이상 원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독일에서 가장 큰 두 개의 기독교 기관은 신도 수 감소로 인해 수백 개의 예배당을 매각하거나 철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
  • ‘한국교회200만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간담회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악법 막고 나라 지키자”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집회는 최근 동성 파트너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기점으로 향후 기독교 악법을 막고 성경·교회·다음세대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국교회 성도 200만 명 집결을 목표로 한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 갖고 교단 방향성 논의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 및 평화통일위원회가 ‘전환의 시대, 기장 사회선교의 재정비’라는 주제로 1일 온(줌)·오프라인(총회본부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2021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 교회어디가
    “교회 어디 갈까?” 4만곳 정보 손 안에!
    크리스천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교회에 가는 것이다. 새로 이사를 가거나 장기 출장의 경우 교회를 알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교회’를 검색하면 위치와 교회 사이트 정도의 정보만을 제공한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교회를 찾다 보면 이 교회가 혹시 이단은 아닐지, 어떤 성향인지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또,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를 통해 청년들이 신..
  •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안산제일교회 본당의 모습.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 합동진리
    장로교단들 각각 성총회 개최…총회 일꾼 뽑아
    9월을 맞아 한국교회 각 교단별 총회가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다. 15일 각각의 장로교단들이 성총회 개최하며 총회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진리 총회는 15일 경기도 부천시 한마음교회(담임 박중선 목사)에서 '주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총회'(행1:8)라는 주제로 제100회 총회를 열고, 제100회기 총회 임원진을 임명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손봉호 교수 "교단은 목회자만 중요시…평신도에겐 무의미"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1월 월례회가 '장감성침순 교회의 장.단점'을 주제로 14일 오전 7시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로교회의 장단점'은 손인웅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덕수교회 원로)가, '감리교회의 장단점'은 신경하 감독(감리교 전임감독, 아현감리교회 원로)이, '성결교회의 장단점'은 이정익 목사(한복협 부회장, 신촌성결교회 담임)가, '침례교회의 장단점'은 고..
  • 한국교계 주요 5개 교단, '희망 대한민국' 위한 5대 캠페인 전개키로
    한국교계 주요 교단장은 10일 오후3시 서울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18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범국민운동 캠페인을 발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개신교 주요 5대 교단 기독교 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이하 기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신웅 목사, 이하 기성)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이하 기침)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 이하 합동..
  • 한지협, ‘2012 신임 교단장·총무 취임예배’ 드려
    "지도자는 더불어 일해야 한다"
    (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이하 한지협)가 5일 코리아나호텔에서 '2012년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감사예배에는 김재권 목사(공동회장, 생명의말씀사 이사장)가 기도하고, 배타선 목사(자문위원, 국제여교역자협의회 대표회장)가 성경봉독을 한 후 오관석 목사(기침 증경총회장)가 '더불어 일어나라!'(수1:1~4)란 주제로 설교를 전..
  • 합동 정준모 총회장 취임 예배‥비대위 충돌은 없어
    합동 정준모 총회장 취임 예배‥비대위 충돌은 없어
    정기총회 후 총회장 및 총무 사퇴를 요구하며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러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의 제97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예정대로 27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합동 총회회관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차 제각
    막바지에 이른 교단총회‥교회연합기구놓고 입장 달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정준모)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을 비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문제는 긴급동의안으로 상정됐고,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특히 예장합동 총회는 결의문을 통해 ▶종자연 활동에 대한 대응책 마련 ▶인권위가 종자연과 계약한 ‘종교에 의한 차별실태 및 개선방안 연구’ 용역의 취소 촉구 ▶기독교에 대한 종자연의 의도적 폄훼 차단 ▶헌법에 따른 종교의 자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