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37주년 기념 예배, ‘우리를 파수꾼으로 삼으심은’
    감신대, 유기성 목사 등 초청 ‘제2회 목회자 임파워먼트 세미나’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가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감신대 100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제2회 목회자 임파워먼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생기, 루아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루아흐’는 히브리어로 ‘하나님의 영’을 의미한다...
  • 감신대 감리교신학대학교
    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및 학교 좌경화 비판 성명
    ‘감리교신학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복음주의학생연합’(이하 복음주의학생연합)이 13일 2건의 대자보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행렬에 동참하고, 감신대 좌경화를 비판했다. 이들은 “대통령 석방과 조속한 직무복귀를 촉구한다”며 현 정국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또 감신대 교수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고, 신학 교육의 본질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 2024학년도 감신대 졸업식
    감신대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 “치유하는 소명자 되길”
    2024학년도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 학사·석사·박사 학위수여식 및 평생교육원 수료식이 13일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2024학년도 학위취득자 및 수료자는 다음과 같다. 신학부는 신학전공 118명, 기독교교육학전공 34명, 종교철학전공 18명이다. 대학원은 박사학위(PhD) 취득자 14명, 석사학위(ThM) 취득자 46명, 신학대학원 석사학위(ThM 및 MD..
  • 감신대
    감신대 평생교육원, 법무부 이민자 운영기관에 선정돼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평생교육원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감신대는 법무부와 함께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감신대 평생교육원 수료식 기념 사진.
    감신대 평생교육원, 법무부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평생교육원(원장 박은영)이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감신대는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포함한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 감신대 종강예배
    감신대, 올해 2학기 종강예배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웨슬리 채플에서 최근 올해 2학기 종강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전통예배로 드려졌으며, 기독교육학 양성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서 감리교신학대학교 유경동 총장이 ‘땅끝까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땅은 인간의 영혼을 구원해야하는 사명이 있는 곳”이라며 “인간의 생각으로는 한계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끝까지 견고하게 하신다”고 전했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회 냉천학술제 개최
    감신대, 제1회 냉천학술제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는 지난달 21일 오후 웨슬리채플 열림홀에서 ‘제1회 냉천학술제’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대한민국 최초 신학교육기관인 감리교신학대학교의 학생들이 학문적 성취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한마음교회(최형근 목사) 학술상 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학술제의 주제는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어떻게 믿을 것인가?」로, 개인 및 단체 부문으로 나..
  • 감신대 웨슬리 사회적 목회 컨퍼런스 개최
    감신대, 웨슬리 사회적 목회 컨퍼런스 성료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지난 18일 오후 1시 본교 중강당에서 ‘웨슬리 사회적 목회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회와 직업을 겸비해 지속적인 목회 활동을 이어가는 ‘사회적 목회’의 가치를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주최, 웨슬리 사회적 목회 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연회, 서울남연회, 중앙연회 등 여러 연회와 교회들이 후..
  • 감신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 맞아 ‘감신대 순례길’ 개막
    감신대,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 맞아 ‘감신대 순례길’ 개막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감신대 역사기념관에서 ‘감신대 순례길’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캠퍼스 내 신앙유산을 새롭게 조명하며, 한국 근대화와 복음화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인 역사박물관은 1920년 선교사 사택으로 건축되었고, 탁사기념관(1915년 건축) 및 청암관(1960년 건축) 등과..
  • 감신대
    감신 웨슬리신학대학원,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 최초의 신학교로 1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웨슬리신학대학원에서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5학년도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정책(웨슬리신학대학교 운영위원회 공문-2024.09.02.일자)에 따라 웨슬리신학대학원으로 대학원명을 변경하고, 목회학석사 2년과정(MDiv)과 목회학석사 3년과정(MDiv)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웨슬리신학대학..
  • 감신대 각당복지재단
    “죽음, 단순한 끝 아닌 하나님 앞에서 충만한 삶의 완성”
    각당복지재단(이사장 라제건)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함께하는 ‘죽음학’ 세미나가 최근 감신대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성경적 관점에서 본 죽음준비 교육의 필요성’으로 본교 장왕식 명예교수와 장재호 교수가 강연을 전했다. 1부 개회예배는 양성진 대학원 교무처장이 인도했으며, 임진수 대학원장의 기도, 유경동 총장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2부는 라제건 이사장(각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