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지난 6일 저녁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열린 예수동행청년집회에서 ‘하나님은 정말 나를 사랑하시는가’(롬 8:29~3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우리에게 똑같이 있다. 영적으로 어른이 되는 것 중에 가장 놀라운 표징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라며 “어떤 형편과 상황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 감신대, 동문회장 초청 간담회 ‘WE ARE ONE’ 행사 진행
감신대학교(총장 유경동) 각 학번 동문회장 초청 간담회 ‘WE ARE ONE’ 행사가 지난 15일 신석구목사기념관 지하 교직원 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예배로 시작되었고, 대외협력실장인 오광석 교수가 사회로, 비서실장인 박성호 교수가 ‘교제의 시간을 통해 대화와 만남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이어서 ‘형제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유경동 총장은 ‘미래는 .. 세영재단, 감신대 방문해 ‘故 매영숙장로기념장학금’ 전달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이사장 장홍선)이 지난 27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를 찾아 ‘故 매영숙 장로 기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영재단의 장홍선 이사장이 대표로 참석했고,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원 학생 3명도 참석했다. 이 장학금은 세영재단이 2021년부터 지금까지 감신대 신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데 이어, 목회자의 사명을 품은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 감신대 열림라운지 오픈기념 커팅식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열림라운지 오픈기념 커팅식이 지난 21일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1층 열림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최근 밝혔다. 열림라운지는 열림교회 이인선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감리교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향한 애심(愛心)과 후원으로 조성된 휴게 및 소통의 공간이다. 김흥호 총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커팅식은 임진수 대학원장의 기도, 김상현 본교 이사장과 총동문회장 조장철.. “목회자 멘토링 등 교회 현장과 긴밀한 관계 구축할 것”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됐다. 임기는 총 4년이다. 기독일보는 유경동 총장과 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감신대·목원대·협성대의 통합 신학대학원(M.Div)인 ‘웨슬리신학대학원’, 최근 몇 년 동안 감신대 신학대학원(M.Div)의 정원 미달 등 관련 현안에 대해 인터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감신대, 2024 봄학기 영성집회 진행
감리교신학대학교 2024년 봄학기 영성집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를 초청으로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인 3월 6일에는 만나교회 워십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나요한 목사가 대표기도를 맡고, 김병삼 목사가 ‘온유한 사람의 성품’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와 목회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진중한 고찰을 전.. 감신대, 2024 입학식 및 개강예배 열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가 지난 5일 오후 12시 웨슬리채플에서 2024년 1학기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학원장인 임진수 교수의 인도로, 찬양, 특별순서 워십댄스, 총장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START’라는 주제로 설교한 유경동 총장은 “앞으로 나아가는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하나님의 소명을 가진 자로써 우리의 출발점은 회개.. 열림교회, 감신대 웨슬리채플 리모델링 위해 학교 측에 1억 후원
열림교회(담임 이인선 목사)가 최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웨슬리채플 강단 리모델링과 열림라운지 건축을 후원했다. 감신대 웨슬리채플은 2003년에 준공돼 현재까지 매주 2회 채플뿐만 아니라 졸업식, 결혼식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웨슬리채플 강단이 크게 확장돼 합창 공연 및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가능한 상태라고 감신대는 전했다... 감신대 유경동 총장, 2월 1일부터 임기 시작
지난 2월 1일부터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6대 유경동 총장의 임기가 시작됐다. 총장 당선 이후 유경동 총장은 “감신대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날아오르는 제2창학의 비전을 갖고 있다”며 “특별히 교회와 목회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는 신학교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경동 감신대 총장 당선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돼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16대 총장 당선자인 유경동 교수(기독교윤리학)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 심문은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에서 열린다. 감신대 16대 총장 후보였던 임상국 교수는 지난해 12월 말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이사장 김상현)과 유경동 당선자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신대 평생교육원, 이웃 초청 음악회 가져
감리교신학대 평생교육원이 지난 15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예인감리교회(담임 신금희 목사)에서 성악 과정생들이 함께하는 ‘이웃 초청 음악회’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성악 과정의 차숙희, 고명산 교수의 지도하에 총 12명의 출연진들이 수개월 동안 준비한 찬송을 선보였다. 성탄절을 맞아 이웃초청음악회에 예인감리교회가 아름다운 예배당을 제공함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 감신대 새 총장 누가 될까?… 후보들 정견발표
이달 13일 시행되는 제13대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박사, 이하 감신대) 총장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7일 서울 감신대 채플에서 열렸다. 총장 후보에는 장성배·유경동·임상국 감신대 교수, 이종찬 신내교회 부목사, 이후천 협성대 교수가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