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감개무량하네요.” “식사가 어려운 학생들도 있는데 너무 감사해요. 밥이 맛있네요.”17일 정오를 조금 앞둔 시간,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장천생활관 식당에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내려와 식사를 시작했다. “식권 받아 가세요~, 식권.” “어, ○○ 왔구나. 맛있게 먹어.”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 대표회장 홍성국 목사) 관계자들이 기숙사 식당 입구에서 연.. 감신대 평생교육원 목회(기독교)상담사 1, 2급 자격증 과정 모집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상황에 직면하여 전면 비대면 온라인 과정으로 상담사 자격증 과정을 3학기째 진행하고 있다. 전국 각지, 해외에서 참가한 학생들이 상담 공부를 통해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면서 상담자로서의 돌봄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상담사 자격증 과정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목회(기독)상담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대학교수, 목회자, 선.. 찬양을 통한 교회음악치료과정 2기 모집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평생교육원은 지난해 9월에 신설된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을 3월 연속 개강한다. 수강생은 [찬양을 통한 교회 음악치료] 과정을 통해 학문으로 자리잡은 음악치료의 이론과 방법을 살피고, 성경 속 음악치료의 기원을 확인하며 찬양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치료 방법을 살피고 적용해 볼 예정이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특강도 제공 예정이다. 매학기 13주.. 바리스타 자격증 2개 동시 취득과정 2기 모집
감리교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최로 실시되는 바리스타 자격증 2기 과정이 다음달 17일부터 웨슬리 커피연구소 태은감리교회 실습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커피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커피비평가협회(CCA) 한국본부장 및 커피품평협회(CCA) 부회장 최우성 교수가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의 메인 교수로서 학생들을 직접 실무형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그렇다면.. 감신대와 태화복지재단,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과정 위한 업무협약 맺어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박사)는 지난 9일 총장실에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와 사회복지법인 태화복지재단(대표이사 이철 감독회장)과 감신대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과 관련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독교 사회복지 학문발전과 교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교류를 촉진시켜 기독교 사회복지 인프라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협약하였다”고 밝혔다.. 감신대 평생교육원, 오는 3월 7일 평신도 신학 수업 진행
감리교신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박은영, 이하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평신도지도자 훈련과정’이 오는 3월 7일 개강한다. 평생교육원은 “1학기당 4과목씩 모두 16개 과목을 매주 월요일마다 배우는 이 과정은 학력과 나이에 제한이 없이 장로, 권사, 집사, 교사, 성도, 청년 등 모든 이들을 위한 강좌이며,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가르치는 신학교육의 핵심과목들을 감신대 교수님 및 현직 목.. 감신대 총학, 최근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 성료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엿새 동안 열린 ‘수험생을 위한 134시간의 경청’에선 사전 예약을 통해 수 십 명의 학생이 온·오프라인 상담을 받기도 했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상담실 의자에 앉자마자 “이번 상담은 나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학생 손에 들린 노트에는 상담받고 싶은 내용들이 한 장 가득 적혀 있었다고 한다. 다른 수험생은 처음 보는 상담사 앞에서.. 감신대 총학, 오는 16일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총학생회는 코로나 상황에서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의 고민을 경청하고 위로하는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은 감신대 총학생회와 학생상담실 중심으로, 13일~18일 한 주 동안에는 전문 심리상담사의 ‘수험생 온라인 심리상담’, 16일 4시부터는 ‘캠퍼스 투어 및 다양한 체험’ 그리고 ‘힐링 워십’ 등 3가.. 감신대, 캠퍼스 내 복합미디어스튜디오인 M+ MEDIA CENTER 마련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지난 1일 본교 캠퍼스 종합관 5층에 복합미디어스튜디오인 M+ MEDIA CENTER가 마련되었다. 미디어 사역에 특화되어 있는 만나교회(김병삼 담임목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M+ MEDIA CENTER는 약 130평 크기로 최신식 조명과 음향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 3개가 들어서 있으며 촬영부터 편집까지 원스톱으로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감신대 한민족 연구소, 오는 29일 통일 관련 선교정책 포럼 개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이하 감신대) 한민족 연구소(소장 오성주 교수)는 급변하는 동북아정세와 한반도 종전선언이 논의되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남북한평화통일에 대한 교육과 선교를 위한 포럼을 29일 오후 1시 감신대 웨슬리 채플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한민족 선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포럼은 한반도의.. “한국교회, 진정한 ‘회개’에서 뉴노멀 시대 시작해야”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이하 감신대) 대학원은 26일 ‘전환기 시대의 종교개혁과 미래 목회’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기념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됐으며 주제 강연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소속 하정환 목사(꿈이있는교회), 감신대 김기철 교수(목회상담)가 참여했다... ‘한국인 최초’ 목사 안수의 역사적 의미는?
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가 6일 오후 2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이후정 총장(감신대)은 ‘민족의 등불을 밝힌 분’(벧후 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장은 “기독교가 한국 땅에 들어오기 전에 한국 역사엔 어두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