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C, 종교 간 공동체 건설 세미나 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보세이 에큐메니칼연구소(Bossey Ecumenical Institute)에서 '종교 간 공동체 건설' 세미나 등 2014년도 세미나를 연다. 우선 '정의와 평화를 위한 여성 순례'는 오는 6월 9~13일이며, 참가비는 CHF500 + 항공료, 접수마감은 오는 3월 15일까지다. 이 세미나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고려한 평화로운 공동체 건설에 교회의 참여를 촉구하..
  •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WCC 울라프 총무 방한, 한국교회와 협력 모색
    WCC의 울라프 트웨이트 총무가 피터 프루브 신임 국장(국제문제위원회), 김동성 국장(디아코니아 에큐메니칼 연대)과 함께 4일부터 10일까지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울라프 총무는 방한 기간 동안 WCC 부산총회의 성공개최에 대한 감사와 다음 총회까지의 '정의와 평화의 순례'를 향한 협력 등을 논의한다...
  •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울라프 총무 5일 방한···WCC 부산총회 평가회 등 예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가 오는 4월 5일로 방한하며, 이에 따라 방한일정도 변경된다고 밝혔다. NCCK는 "NCCK 4월 주요일정에 공지하여 드렸던 울라프 총무와 WCC 방한단의 방한 일정은 불가피하게 변동이 예상된다"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 WCC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 기자회견
    WCC, 우크라이나 상황에 폭력행위 자제 촉구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의 모든 관계 세력들에 폭력행위의 자제를 촉구했다.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WCC 총무는 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국민, 특히 크림반도 지역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 트베이트 총무와 시리아 이슬람 지도자
    시리아 이슬람 지도자, 기독교인 석방 촉구
    시리아의 유명 무슬림 학자가 현지 이슬람 무장세력들에게 인질로 잡은 기독교인들을 석방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셰이크 모함마드 압델 하디 알 야쿠비(Sheikh Mohammad Abdel-Hady al-Yaaqubi)는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세계기독교교회협외희(WCC) 본부인 에큐메니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21C 한국교회, 보수·진보 보완하는 '전인적 신학' 필요
    21세기 다가올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의 열쇠는 한국적 신학의 정립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기독교학술원 원장인 김영한 박사는 지난달 기독일보와 가진 신년대담에서 한국적 신학의 정립이 위기 극복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으며 한국적 신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박사는 우선 지난해 개최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한국개최의 의의를 세계교회사의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
  • WCC 시리아 컨설테이션
    세계 교회 지도자들, UN에 시리아 평화 노력 당부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유엔의 제네바 Ⅱ 회의를 앞두고 시리아의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유엔의 제네바 Ⅱ 회의를 앞두고 시리아의 평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제네바 Ⅱ 회의는 최근의 시리아 사태를 비롯한 중동에서의 갈등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스위스 몽트뢰에서 22일, 제네바에서 24일 연속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