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CC
    "에큐메니칼 공동체, 대안적 문명 패러다임 세워야"
    지난해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가 폐막하며, 세계교회는 '정의와 평화를 위한 순례'를 떠나기로 다짐했다. 박성원 교수는(오이코스 생명운동 대표)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의 종국적 목적지에 대해, "우리가 지금 발진하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의 종착지는 하나님이 부여하신 '생명주심의 문명'이란 대안적 문명 패러다임을 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 WCC,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세계교회가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편지를 보내왔다고 알렸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붸이트 총무와 떼제 수도원장 알로이 형제가 편지를 보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한국교회와 한국국민을 위로했다...
  • 나이지리아
    WCC, "나이지리아 200명 소녀 구출 위해 협력하겠다"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단체인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된 200여 소녀들의 구출을 돕기 위한 범종교적 협력을 이끌겠다는 뜻을 현지 정부에 밝혔다. WCC는 또한 국제사회가 이 사태를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뜻 역시 함께 전했다...
  • WCC 및 세계 각국 교단, '세월호 사고' 위로 메시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위로하는 메시지가 세계 각국의 기독교 교단과 기관으로부터 전해왔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23일 위로 서신을 보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18일 해외협력교단에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기도요청을 보냈으며, 이에 세계 각국에서 위로 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 NCCK
    "한국교회, 세계 에큐메니칼 운동 선도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열고, 지난해 열린 WCC 부산총회 이후 국내 에큐메니칼 운동(교파나 교단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든 기독교 신도의 일치 결속을 도모하는 세계교회 일치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WCC 부산총회에 대해 평가하며, 국내 에큐메니컬 진영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범교회적..
  • 울라프
    울라프 총무 "WCC,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겠다"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와 WCC 방한단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방문 목적과 취지 및 방문 기간 동안의 결과들에 대해 밝혔다. 이와 함께 울라프 총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와 논의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협력방안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울라프 총무는 "6월 ..
  • NCCK
    NCCK, "WCC 한국교회 깊숙히 들어와야 한다"
    방한 중인 WCC 울라프 총무가 8일 NCCK를 방문, NCCK 김영주 총무와 여러 현안을 두고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WCC 방한단과 NCCK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주 총무는 이날 회의와 관련해 "한반도 통일과 관련된 협력 문제 및 WCC가 한국교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회의 주제를 설명했다...
  • 기도회
    평화통일 기도회 참석한 울라프 총무, 한반도 평화 강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주최하는 'WCC와 함께 하는 평화통일 월요 기도회'가 7일 오후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월요기도회는 방한 중인 울라프 F. 트베이트 WCC 총무가 설교를 전했다. 카리나 선교사(EMS 미션21파송 선교동역자)의 인도로 진행된 월요기도회는 정미현 목사(연세대 교목)의 기도와 한신대 신대원 렛츠 찬양의 특송에 이어 WCC 울..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WCC 부산총회 평가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WCC 부산총회'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NCCK는 'WCC 부산총회 평가회'를 오는 11일(금)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다. NCCK 소속 부산총회 평가 후속사업 기획위원회(위원장 변창배 목사)는 평가회를 통해 회원교회, 에큐메니칼 단체, 지역교회협 등과 함께 부산총회 유치와 준비과정, 행사진행 등 총회..
  • NCCK WCC 울라프 총무
    "교황과 WCC, 한반도 위해 더욱 협력할 것"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7일(월)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이하 화통위)를 방문해 통일에 대한 WCC의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