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차 WCC 총회 현장에서의 '한반도 종전평화캠페인'(Korea Peace Appeal Campaign) 소개 부스.
    WCC, 한반도 종전과 평화구축에 관한 회의록 채택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제11차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총회가 개최된 가운데, 퍼블릭 이슈 커뮤니티(Public Issue Committee) 문서에 '한반도 종전과 평화구축에 관한 회의록(Minute on ending the war and building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이 채택된..
  • 하인리히 베드포드-스트롬 주교
    WCC 중앙위, 의장과 실행위 선출… 총회는 폐회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 WCC 제11차 총회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8일 의장을 포함한 25명의 새 실행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위를 대표하는 실행위원회는 WCC의 구체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한 지침 등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스태프를 임명할 수 있고, 진행 중인 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중앙위가 승인한 예산의 집행을 감독한다...
  • WCC
    [WCC 총회] 새 중앙위원 선출… 한국은 김서영·박도웅 목사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150명의 중앙위원을 선출했다. 중앙위원회는 총회를 폐회하고 약 8년 후 다음 총회가 열릴 때까지 WCC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기구다. 총회는 독일 카를스루에 콩그레스센터에서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번 중앙위원 선출은 6일 있었다. 한국 중앙위원으로는 김서영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와 박도웅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선출됐..
  • WCC
    [WCC 총회] 우크라 정교회 대주교 “자유·독립 위해 투쟁”
    우크라이나 정교회 체르니히브와 니진의 예브스트라티(Yevstratiy) 대주교가 “3세기 이상 러시아 제국과 소련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고유성을 지우려고 노력했다”며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자유와 독립적인 미래를 위해 성공적으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 WCC
    WCC 제11차 총회 주요 어젠다는 ‘기후 위기’
    현지 시간 지난달 31일부터 독일 카를스루에 콩그레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는 기후 등 환경 위기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WCC 총회 관계자들은 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후 위기’(climate crisis)를 강조했다...
  • WCC
    WCC 제11차 총회, 31일 개막… 부산총회 후 9년만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31일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제11차 총회를 개회한다. 총회는 오는 9월 8일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끈다’(Christ’s love moves the world to reconciliation and unity)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 WCC 평화콘서트
    WCC 총회 준비위, 오는 27일 한신교회서 평화음악회 개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이하 WCC 총회 준비위)가 2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소재 한신교회(담임 강용구 목사)에서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WCC 제11차 총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끄신다’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 북한 조선중앙TV는 15일 북한의 코로나19 확산세에 방역과 관련한 보도를 했다.
    WCC “북한 코로나19 확산세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19일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 WCC)가 최근 북한 코로나19 전염병 확산에 따른 우려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이날 전했다...
  • 김한호 목사
    “한국교회, 서번트 리더십·디아코니아 정신 회복해야”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금년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계를 화해와 일치로 이끄신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에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에큐메니칼 운동의 일환으로 마을교회를 소개하고 WCC 제11차 총회를 교단 내 목회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랑의 공동체-마을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 wcc 총회 10차
    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오는 31일 발족행사
    'WCC 제11차 총회 한국준비위원회 발족행사'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서울 반포 한신교회에서 열린다. 준비위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내년 WCC 제11차 독일 총회를 준비하면서 WCC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을 한국교회에 알리고, 이를 통해 일치운동의 저변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통합 에큐메니칼위 소책자 “WCC, 동성애 지지한 적 없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에큐메니칼위원회는 최근 ‘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대한예수교장로회(PCK)의 뿌리와 정체성’이라는 소책자를 발간하고,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머리말에서 “우리 교단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서구 교회들과 함께 초기부터 성경 중심 복음주의 신앙과 세계 교회의 일치와 연합, 즉 에큐메니칼 정신을 함께 추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