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단선교실무자대표회의(한교선) 대표단이 최근 북미지역 은퇴 선교사 마을과 주요 선교기관 등을 방문하여 사역 노하우와 운영 방법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하고,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WMA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조지아주 애틀랜타, 플로리다주 올랜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등지에서 진행 중인 미주 .. 한교봉-KWMA 해외 섬김 사역을 위한 MOU 체결
국내외 재해구호에 앞장서 온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대표적인 선교협의체인 한국세계선교 협의회(KWMA)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교봉 회의실에서 해외 재난 구호 및 지원 사업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한교봉 정성진 대표회장과 김종생 상임이.. KWMA ‘평신도 선교 자원 동원 운동’ 추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이사장 이규현 목사·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가 14일 평촌 새중앙교회(황덕영 담임목사)에서 ‘평신도 선교 자원 동원 운동(Mission Minded Christian)’을 위한 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2개 교단(합동, 통합, 기감,.. 한교봉, KWMA와 협력해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 성금 전달
정성진 목사(한교봉 대표회장)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한교봉은 한국교회의 정성을 모아 구호와 복구에 나섰고 2016년에는 아이티 기술학교를 세워 지금까지 잘 운영하고 있다”며 “대지진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과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MA 이사회, 인터콥이 탈퇴서 제출하기 전 징계 의결
인터콥선교회(이하 인터콥)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자진 탈퇴서를 발송한 지난달 29일, KWMA 법인이사회(이사장 이규현 목사)가 그에 앞서 인터콥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지난달 28~29일 부산에서 회의를 가졌던 법인이사회는 둘째날인.. 인터콥 “KWMA에서 자진 탈퇴하기로 결정”
인터콥선교회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회원 자진 탈퇴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렸다. 언론에 공개된 이 탈퇴서는 6월 29일자이며, 강요한 사무총장 명의로 작성됐다. 인터콥은 “KWMA에서 자진 탈퇴하기로 결정헀다”며 “그동안 KWMA의 신학 및 사역지도를 받으며 노력을 다했지만.. “팬데믹은 하나님 나라·하나님 형상 등 선교 본질 성찰할 기회”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선교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미션 콜로키움이 21일 유튜브에서 생방송 됐다. KWMA가 처음 준비한 이번 미션 콜로키움에서는 프론티어 벤처스(Frontier Ventures, 전 USCWM)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아시아선교 활성화를 위한 밴드바나바스(Band Barnabas)의 설립자 및 대표로 사역.. 미얀마 사태 3개월 째… 지금 어떤 상황인가
14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내전을 방불케 하는 미얀마 현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반적인 미얀마의 현황을 소개하고 한국교회의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다음은 KWMA가 미얀마 선교사들이 보내온 미얀마 현황을 정리한 내용이다. ①지역 행정 시스템의 마비.. KWMA “미얀마 사태 계속될 듯… 한국 선교사 일시 철수 권고”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미얀마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와 이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유혈진압으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미얀마 현지 선교사들의 안전을 위해 일시 철수를 권고했다. KWMA는 14일 오후 서울 노량진 CTS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터 3층에서 열린 ‘미얀마 현황 및 선교사를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미얀마 사태가 쉽게 끝나지 않고 장기화될 가능성이 많고,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 예배드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이·취임식이 7일 오전 웨스턴 조선호텔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KWMA 회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의 사회로 운영이사회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의 기도, 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의 설교 후 조용중 전임 사무총장에 감사패 증정과 조 전 사무총장의 이임사, 수영로교회의 특송 순서가 진행.. 현재 선교사 5명 중 1명이 코로나19로 국내 체류 중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내에 일시 귀국한 후, 선교지의 코로나 확산 등을 이유로 선교 현장에 가지 못한 선교사와 출국하지 못한 선교사 훈련생이 전체 선교사 5명 중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는 최근 KWMA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1년 코로나 관련 귀국 선교사 및 국내 체류 선교사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 선교사 4명 중 1명이 60대… 1세대 선교사들의 은퇴, 본격 시작
지난 1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선교단체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현황을 점검한 결과 선교사의 60% 이상이 은퇴 연금이 준비되지 않았고, 80% 이상은 은퇴 준비를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 1월 5일부터 1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216명이 응답했다. 조용중 목사(글로벌호프 대표, KMWA 직전 사무총장)는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기독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