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들과 대학·청년 선교단체 리더십, 청년세대가 함께 오늘날 청년사역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 사역의 돌파구를 찾는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2 청년, 미래, 선교 써밋’(청미선 써밋·공동대회장 강대흥, 장근성, 최욥)이 진행 중이다. 13개 교회 청년대학부 지도목사, 19개 선교단체 리더, 13개 교회.. 타겟 2030 운동, 시대와 현장 목소리 반영해 업그레이드한다
2006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선교의 남은 과업을 이루기 위해 추진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타겟 2030(Target 2030) 운동이 시대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및 선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개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만 선교사와 100만 선교정병 파송’이라는 기존 타겟 2030의 비전은 앞으로 ①‘교회와 선교단체의 건강한 동역’ ②‘평신도.. “학생 선교 돌파구 찾는다” ‘청년, 미래, 선교 서밋’ 9월 개최
한국교회 청년 사역의 어려움과 선교자원 감소의 위기 앞에서 돌파구를 적극 모색하기 위한 ‘청년, 미래, 선교 서밋’(청미선 Summit)이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대면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서밋을 준비하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각 교단의 신학대학원에 입시생 전원이 다 합격된.. KWMA-한교봉, 우크라이나 난민지원 선발대 파견한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러시아 침공으로 현재 100만 명 이상 발생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선발대를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해외로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이 전쟁 7일 만에 100만 명이 넘어섰다. 이에 KWMA와 한교봉은 오는 6일 오후.. 2021년 한국 선교사 167개국 2만2,210명… 49명 감소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도 2021년 12월 말 한국교회가 파송한 한국인 선교사가 전년도보다 약간(49명) 감소한 2만2,210명으로 나타났다. 파송 국가는 1개국이 줄어, 167개국이었다.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비율은 3.17%로, 2020년 2.49%보다 증가하는 등 코로나 2년 차였던 2021년 전반적 수치로 드러난 한국교회 선교 역량은 전년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울산경남세계선교협 창립, “이주민·해외선교 위해 힘 모을 것”
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UGWMA, The Ulsan Gyeognam World Missions Association)가 지난달 27일 경남 거제 고현교회 본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울산·경남 지회인 UGWMA는 지역 사회의 이주민 복음화와 해외선교 사역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구체적으로 이주민 사역을 위한 지역 교회 동원, 기존.. KWMA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정관개정안 통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4일 부평 주안교회 대성전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KWMA 법인이사 박노훈 목사(신촌성결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 ‘선교의 주체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법인이사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는 “선교의 주체는 성령님이시고 파송의.. KWMA, 한국선교 10대 뉴스 발표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021년도 한국선교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KWMA는 코로나19가 2년째 지속되면서 한국교회와 함께 한국 선교계도 위축됐지만, 그럼에도 ‘평신도 선교자원 동원운동’이 시작되고 선교사 생명과 건강 보호에 대한 인식이 형성됐으며, 순직 선교사 등을 위한 장례 시설 지원, 코로나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가 있.. 선교사 4명 중 3명 “현장 사역 중” 10명 중 9명 “현장 사역 중단 안 해”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도 현재 해외 선교사 4명 중 3명은 선교 현장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또 10명 중 9명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지속하더라도 현장 사역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외 선교사의 5명 중 1명은 이미 코로나 감염 경험이 있거나 현재 코로나 치료 중(0.4%)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11월 17일부터 28일까..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
2021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 대회장 강대흥·준비위원장 김장생)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2~5시 줌과 유튜브로 진행 중이다.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도 열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계선교의 큰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한선지포 준비위원회는 올해 포럼 주제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New Missions for a New.. KWMA·한교선 대표단, 美 주요 선교기관 등과 협력 논의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교단선교실무자대표회의(한교선) 대표단이 최근 북미지역 은퇴 선교사 마을과 주요 선교기관 등을 방문하여 사역 노하우와 운영 방법에 대한 리서치를 진행하고, 선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WMA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조지아주 애틀랜타, 플로리다주 올랜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등지에서 진행 중인 미주 .. 한교봉-KWMA 해외 섬김 사역을 위한 MOU 체결
국내외 재해구호에 앞장서 온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대표적인 선교협의체인 한국세계선교 협의회(KWMA)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교봉 회의실에서 해외 재난 구호 및 지원 사업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한교봉 정성진 대표회장과 김종생 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