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테러
    IS "테러 우리가 했다"....반 이슬람국가 위협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파리 연쇄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면서 반 이슬람국가를 위협했다. AP, AFP, 로이터 등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IS가 인터넷에 아랍어와 프랑스어로 된 성명을 통해 IS전사들이 자살폭탄 벨트와 자동소총으로 무장하고 전날 밤 파리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파리에서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에 걸쳐, 6곳에서 총기 난사와 자살폭탄..
  • 한 수단 기독교인을 살해하는 IS(이슬람국가) (포토 : 출처 = 동영상 캡처)
    IS, 수단 기독교인 참수 동영상 공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모하메드 알-가이디(Mohamed Al-Ghaid)라는 수단 기독교인 남성을 리비아에서 참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 올랑드
    프랑스, 시리아 내 IS 훈련소 공습
    프랑스가 시리아 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에 나섰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랑스가 이날 시리아 내 IS를 처음으로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 IS
    IS, 이번엔 시아파민병대 '화형 장면' 유포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남성 4명을 화형시키는 잔인한 영상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유포했다. IS는 이들이 이라크 안바르 주(州)에서 생포한 시아파 민병대 소속 무장대원이라면서 "우리를 공격했기에 되갚는다"고 주장했다. 동영상엔 팔과 다리가 묶인 채 거꾸로 매달린 주황색 죄수복 차림의 남성 4명이 땅에서 솟아오르는 화염에 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 팔미라
    IS, 2천 년 된 팔미라 고대신전 폭파
    이슬람국가(IS)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팔미라 유적지에서 2천 년 된 고대 신전을 폭파했다. AFP통신은 23일(현지시간) 시리아의 마문 압둘카림 문화재청장의 말을 인용해 IS가 이날 팔미라의 바알 샤민 신전에 다량의 폭약을 설치해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알둘카림 청장은 "신전 내부가 파괴되는 등 전체적으로 상당히 훼손됐고 주변 기둥들도 무너졌다"면서 "암울한 예상이 불..
  • IS
    IS, 4세 아동에게 칼 주며 "비무슬림인 어머니 죽이라"
    이슬람국가(IS)가 4세 아동에게 지하드 훈련을 시키면서 친어머니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이라크 도후크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35세의 야지디족 여성 보하르(가명)는 영국 데일리메일에 자신이 겪은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증언했다...
  • 전호진 박사
    IS 테러는 “이슬람의 교리적, 신학적 요인이 동기”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가 칼리프 국가 수립을 선포하며 '이슬람국가'(IS)로 개명한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IS는 인질 참수, 포로와 민간인 무차별 학살, 여성 성 노예와 매매, 동시다발 테러 등 근래 어떤 이슬람 무장세력보다 잔혹성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점령지를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