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는 최근 14분짜리 선전 비디오를 공개했다... '성마태 수도원' 수도사·학생들, IS로부터 목숨 걸고 수도원 지켜
3명의 수도사들과 6명의 학생들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점령한 모술로부터 불과 12마일(약 19km) .. IS 격퇴 위해 자원 참전한 미국인 첫 사망... "하나님이 가라고 하셨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를 격퇴하기 위해 쿠르드족 민병대에 자원 합류해 전투에 나섰던 미국인 키스 브룸필드(Keith Broomfield·36)가 지난 3일 시리아 북부에서 사망했다고 그의 어머니가 밝혔다... 이슬람국가로 말미암은 기독교 난민들, "기죽지 않아요"
이라크의 기독교인 난민들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때문에 고향을 떠나 노숙자 신세가 되거나 텐트나 컨테이너, 이동식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들이 전혀 위축돼 있지 않다고 마이클 나지르-알리 주교(Michael Nazir-Ali)가 10일 밝혔다... 이슬람국가, 화학무기 개발 위해 전문기술자들 모집 중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화학무기 개발을 위해 서구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고도로 훈련된 전문기술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호주의 외무장관 줄리 비숍(Julie Bishop)이 주장했다... 기독교인 살해 즐기던 IS 전사, "내 백성을 왜 핍박하느냐?" 꿈꾼 뒤 예수의 제자돼
기독교인 살해를 즐기던 IS 전사가 꿈에서 한 흰 옷을 입은 사람의 "너는 지금 나의 백성들을 살해하고 있다"(You are killing my people.)는 음성을 들은 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원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IS, 시리아 팔미라 시에서 400명 넘는 주민 처형
이슬람국가(IS)가 지난 주 점령한 시리아 팔미라 시에서 최소 4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처형했다고 시리아 국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살해당한 대부분은 여성과 어린이인 것으로 보이며, 아직 수백 명이 더 포로로 잡혀 있고 이들 역시 같은 운명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는 전했다... IS, 팔미라 박물관 진입…유물 훼손 우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의 박물관에 진입한 가운데 유물 파괴가 우려되고 있다. 마문 압둘카림 시리아 문화재청장은 23일(현지시간) 이날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IS 지지 세력들은 팔미라 언덕의 성채 꼭대기에 자신들의 깃발을 올렸으며 이를 촬영한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IS, 시리아 팔미라 완전장악...유적파괴 우려
'이슬람국가'(IS)가 20일(현지시간) 시리아의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를 완전히 장악했다. IS 선전조직인 '아마크' 통신은 이날 "팔미라가 IS 전사들의 완전한 통제 하에 들어왔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DPA도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도 IS가 팔미라를 통째로 장악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IS는 홈스주에 위치한 자즐 유전도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 이라크 수녀, "IS의 기독교인 학살, 동서양 잇는 다리 파괴할 것"
이라크의 수녀가 미국 의회에서 이슬람국가의 이라크 내 기독교 박해 상황을 증언하고 "IS의 기독교인 살해가 동양과 서양 간의 공통성을 파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IS의 라마디 장악으로 타격…탈환 지원
백악관은 18일 이슬람국가(IS) 무장세력의 이라크 도시 라마디 장악으로 타격을 입었다며 이를 이라크 정부가 탈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슐츠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이라크 정부군의 정밀 공습을 지원하고 군사작전 관련 조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슐츠 대변인은 이번 IS의 승리가 미 전략의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선 논평하지 않았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는 I.. IS, 점령한 라미디서 친정부 세력 색출 작업
최근 이라크의 안바르 주 주도 라미디를 점령한 '이슬람국가(IS)' 전사들은 18일 경찰과 정부군을 색출하기 위해 가가호호 검문을 하는 한편 시신들을 유프라테스 강에 던졌다. IS가 지난 15일 라미디 공세를 시작한 이후 약 500명의 시민과 군인들이 사망했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한편 이란과 밀착된 시아파 민병대들이 하이데르 알 아바디 총리의 명령으로 이 압도적으로 수니파가 주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