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2025 한국교회의 밤 개최
    “한기총, 분열·갈등의 시대 속 나라 비추는 등불 되길”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 한국교회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축하메시지와 시상식, 만찬과 감사 순서로 진행되었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사명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강기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명예회장 박승주 목사의 대표기도와 명예회장 박..
  • 한기총 제36-1차 임시총회 개최
    한기총, 임시총회 열고 정관개정안 등 가결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이하 한기총)는 15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제36-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교단·단체 66곳 가운데 42곳이 직접 참석하고 19곳이 위임해 총 61개 단체가 참여했다. 총회 대의원 281명 중 124명이 참석하고 81명이 위임해 총 205명이 참여함으로써 과반수 참석 요건을 충족해 성원이 됐다...
  • 김정환 목사
    한기총 김정환 전 사무총장, 부당해고 구제신청 ‘각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 전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을 했으나 최근 각하됐다.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은 지난 9월 23일 제36-6차 임원회에서 김 목사를 사무총장직에서 면직시켰다...
  • 한기총 실행위원회
    한기총, ‘사무총장’ 직제 삭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6-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운영세칙 개정을 통해 ‘사무총장’ 직제를 삭제했다. 운영세칙은 실행위 의결만으로 개정이 가능하다. 또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한 정관 개정안을 가결했다. 기존 2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도록 한 것을 1회로 줄인 것이다. 다만 이 정관 개정안은 총회도 통과해야 최종 ..
  • 김정환 목사
    김정환 목사, 한기총 사무총장 면직 관련 기자회견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에서 사무총장 면직 및 회원 제명된 김정환 목사가 18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에 대한 한기총 측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호소했다. 김 목사는 “한기총 재정을 단 1원도 사사로이 쓴 적 없고, 그 어떤 비리도 저지른 적 없다”며 “스스로 월급을 올린 적도 없다”고 했다...
  • 한기총
    한기총 임원회, 김정환 목사 제명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4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9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참석 27명, 위임 33명으로 성원됐으며,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한기총 제36-8차 임원회
    한기총, 외부 특별감사 진행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21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8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감사 회계법인 선정과 전 사무총장 급여 및 퇴직금, 차용금 상환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기총은 재정 투명성 강화를 위해 회계법인·법무법인·노무법인을 통한 외부 특별감사를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외부 감사기관을 선정했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임원회, 직제에서 ‘사무총장’ 삭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7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정관 및 운영세칙에서 ‘사무총장’ 직제를 삭제했다. 정관운영세칙개정위원회는 △‘정관개정안은 총회에서 출석 총회대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하되 반드시 무기명 비밀투표로 한다’..
  • 고경환 목사
    한기총 “손현보 목사, 도주 우려 희박… 불구속 수사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한기총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부산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현보 목사에 대해 ‘도망의 염려(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결정을 내렸으며, 최근 구속적부심까지 기각했다”며 “물론 기도회와 예배 등을 통해 특정 후보를..
  •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고경환 대표회장, ‘재정 투명성’ 등 한기총 4대 방향성 피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정 투명성 등 앞으로의 한기총 운영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고 대표회장이 이날 강조한 4가지 방향성은 ①재정 투명성 ②원칙적 감사 ③정관 및 운영세칙 개정을 통한 임원 임기 및 인선 방식 조정 ④한기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이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고경환 대표회장, 김정환 사무총장 면직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김정환 목사의 사무총장직을 직권 면직했다. 고 대표회장은 2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제36-6차 임원회의에서 김 목사의 사무총장 급여 문제를 언급하며 이 같이 결정했다. 이 사안은 이날 임원회의 안건으로 사전 고지되지 않았다. 고 대표회장에 따르면 사무총장 임면은 대표회장 권한이다...
  • 한기총 임원회
    “2회 가능한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1회로 줄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가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의 임기 및 연임 가능 횟수를 조정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고 대표회장은 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기총 제36-5차 임원회에서 ‘정관운영세칙 개정위원회 임명의 건’을 다루며, 임기 1년의 대표회장의 연임 가능 횟수를 현재 2회에서 1회로, 사무총장의 임기는 현재 3년에서 1년으로 각각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