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욕망과 조롱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기독교 모독’ 논란을 일으킨 파리 올림픽 개회식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욕망과 조롱이 난무한 파리 올림픽 개회식은 폭력의 한 형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장남자(드래그 퀸)를 등장시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것, 세 명이 결혼 행진을 하는 장면, 남성과 여성, 성..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사법부 판결 검증·견제할 절차 있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동성 동반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재차 규탄했다. 앞서 해당 판결 직후 한 차례 이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던 한기총은 25일 ‘사법부의 판결을 검증하고 견제하는 국민적 판단 과정이 필요하다’는 제목으로 또 한 번 관런 성명을 발표했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종교다원주의·차별금지법 배척” 정강정책 추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5일 제35-4차 긴급 임원회의를 정강정책을 추인하는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이날 추인된 한기총 정강정책은 한기총이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하며 수호한다 △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를 배척한다 △동성애를 철저하게 배척한다 △전도를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을 배척한다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
  • 한교총 한기총
    교계,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한 대법 판결 규탄
    교계 연합기관들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일제히 비판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장총)은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표명하고 잘못된 판결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 판례는 한국교회가 추구하는 성경적 신앙과 창조 질서에 위배되며, 또한 한국 사회의 정서와 사회질서 유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대법의 동성 동반자 건보 피부양자 인정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대법원이 18일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을 규탄했다. 한기총은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헌법에 따른 법질서를 지켜서 판단해야 할 사법부가 오히려 법질서를 어지럽히는 해괴한 판단으로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부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이 있음을 밝힌다”고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헌법에 근거한 법질서 바르게 세워져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헌법에 근거한 법질서가 바르게 세워져야 한다’라는 제목의 제76주년 제헌절 메시지를 16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제헌절 제76주년을 맞아, 법치(法治)에 대해서 생각하며, 모든 국민이 헌법과 법률을 잘 준행하고, 나아가 헌법이라는 토대 위에서 공동체와 개인이 조화롭게 ..
  • 한기총 총무협의회 워크숍
    “한기총의 정체성은 ‘한국교회의 보수 연합기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총무협의회가 지난 1~5일 베트남 달랏과 나트랑에서 ‘2024년 총무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31명의 한기총 회원 총무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기총 발전을 위한 총무들의 제안과 총무협 회원들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열렸다...
  • 한기총 제35-1차 임시총회 개최
    한기총 임시총회, 3개 교단 가입·정관개정 승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제35-1차 임시총회가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전체 총회대의원 259명 중 197명(117명 참석, 위임 80명) 참석으로 성수됐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6.25 기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 되찾기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6.25 제74주년을 앞두고 “전쟁의 기억을 통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찾기를”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한민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 UN 참전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
  • 한기총 실행위
    한기총 실행위, 신규 회원 가입 등 안건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1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 회원 가입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실행위는 신규 회원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안병재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한영글로벌(총회장 박승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서울(총회장 김영신 목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의사의 집단 휴진 총파업 강력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의사의 집단 휴진 총파업을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 총파업을 예고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집단 휴진 또는 총파업과 같은 방식의 집단행동은 결국 의사집단이 카르텔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했다...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모든 곳 전쟁 종식되고 평화 회복되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아히 한기총)가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또한, 그 희생의 터 위에 안보와 국방이 강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