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아히 한기총)가 2024년 제69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모든 곳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회복되기를’이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또한, 그 희생의 터 위에 안보와 국방이 강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대통령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교계 찾아 목소리 경청
최근 임명된 대통령비서실의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취임 인사차 30일 교계를 찾았다. 먼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방문한 전 수석에게 송태섭 대표회장은 “어려운 때 중책을 맡으셨다”며 “하나님의 도움 속에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희룡 전 장관,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예방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을 나눴다. 먼저, 한기총 정서영 대표회장은 “원 전 장관은 안보와 정상적 국가 운영의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환영하고 잘 오셨다”고 말했다... 한교총 “한기총·한교연과 하나 될 수 있도록 최선”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14일 오전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연합운동공로자 초청 오찬’을 가졌다. 한교총은 “연합운동에 협력한 공로자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날 오찬을 마련했닥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회원교단 증경총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기총 “수술 없이 성별 정정 허가, 재판부 월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성별 정정에 대한 재판부의 월권행위를 즉각 시정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최근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은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 5명과 여성 1명의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며 “신체는 남성이어도 여성의 정체성을 갖고 여성처럼 하고 다녔기 때문에 여성이라고 평가하며 성별 정정을 허가해 준 것인데, 이는 재판부.. 한기총 “UMC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美 연합감리교회의 동성애자 목사안수 허용을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1984년부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목회 후보자를 안수하는 것을 금지해 온 규정을 지난 1일(현지 시간) 총회에서 삭제했다”며 “동성애자 목사안수를 허용하는 이번 결정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강력히.. “신앙 위해 자유민주 수호”… 한기총, 총선 앞두고 기도대성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 한기총, 4·10 총선 앞두고 국가·교회·자유민주주의 위해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기총은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을 주제로 한 이번 기도대성회에서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이를 위해 한국교회 .. 한기총, 4·10 총선 위한 시국기도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 주제는 ‘국가안보/정치안정/경제회복/사회통합/통일한국’이며, 조용목 목사(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가 ‘기회와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의정 갈등… 환자의 고통과 아픔은 안 보이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의대 정원 확대를 놓고 대치하는 정부와 의사집단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의 고통과 아픔을 해결하려는 시급함은 보이지 않는다”며 “의사가 존재하는 이유도, 정부가 의료개혁을 하려는 목적도 결국 환자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함에도 환자의 고통스러운 절규는 돌아오지 않.. “정죄·심판 아닌 용서와 사랑… 양극화 극복의 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양극화를 극복하는 합(合)의 길… 정죄와 심판의 자리에서 용서와 사랑을 나타내자”라는 제목의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2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위한 것이다. 의로운 것, 선한 것을 위한 희생은 있을 수 있지만, 심판받아야 하는 부정한 것, 악한 것을 대신한 희생은 없을 것”이라며 “실.. 한장총도 동참… 교계, 부활절연합예배서 하나 된다
올해 한국교회 부할절연합예배는 모처럼 교계 보수·진보 진영이 함께 드리며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긴다는 점에서 역사적 예배로 기록될 전망이다. 7일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례모임을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의 부활절연합예배 참여가 공식화 된데 이어 한국장로교총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