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한기총, 한교연·한교총과 통합 추진 사실상 무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의 기관 통합을 사실상 추진할 수 없게 됐다...
  • 한기총 한교총
    [전문]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
    한국교회는 외부의 반기독교적 이념과 풍조 앞에서 복음의 순전성으로 대한민국을 치유하며, 미래를 열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소명 앞에 서있다. 우리는 한국교회의 연합을 통해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의 정신으로 정치와 사회, 문화 등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의 실현, 위기에 처한 기후환경의 보전을 통한 창조질서의 회복,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 한기총 한교총
    한기총·한교총, ‘통합 위한 기본합의서’ 채택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8일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했다. 양 기관 통합추진위원들은 이날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이들은 기본합의→세부합의→통합총회 순서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었다...
  • 김현성 한기총 임시 대표회장
    “교회, 더 높은 영성으로 예배 본질 회복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28일 2022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모두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일상회복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감염의 긴장 속에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며 “계속되는 바이러스 변이 앞에 해결책이라 여겨졌던 백신은 무기력하게 느껴졌고, 백신 부작용을 ..
  • 한교총 통추위
    류영모 목사 “통합 측이 연합기관 통합 반대? 낭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가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의 기관 통합 의지를 피력했다. 통추위는 지난 20일 속회된 한교총 제5회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신설된 기구다. 앞으로 한교총이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전권을 갖게 된다...
  • 한교연 한교총 한기총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제2차 공동성명]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에서 “20년 전 우리는 인권이나 차별금지에 관한 기본법을 만들지 못하고 기구법 안에 인권 규범을 담는 한계가 있었다”고 하면서, “우리가 인권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라고 사실상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교연 한교총 한기총
    한기총·한교총·한교연, 차별금지법 반대 2차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교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이 1일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제정에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에 이어 두 번째다...
  • 권태진 목사
    “연합기관 통합, ‘혼합’ 안 되도록 신중하게”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세 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기구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발의 등 교계 안팎의 현안들이 ‘통합’이 요구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재출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을 역임했던 사랑제일교회 담임 전광훈 목사가 내년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재출마한다. 사랑제일교회 측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16일 교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신광수 목사
    “한교총·한교연·한기총, 조건 없이 통합 논의해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16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교 보수 연합기관 3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통합을 촉구한 것이다. 신 목사는 과거 약 10년 전, 한기총과 관련해 있었던 소위 ‘금권선거’ 논란 당시,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던 ‘한기총 비대위’ 출범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이 “보수 연합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