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1회 학술발표회
    “주기도문,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교회의 최대 유산”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5일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제401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정운형 연구원(연세대 연세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이 “동화정책 이전 목사 주기철을 톺다: ‘주기도문 강해’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 정병준 교수
    5.16 60주년… 박정희 정권과 당시 기독교에 대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5.16 군사정변 60주년을 기념해 6일 오후 ‘5.16 군사정변·박정희 정권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정병준(서울장신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했다...
  • 한경직
    “한경직 목사 신앙, 사회와 괴리된 한국 복음주의에 시사점 던져”
    한국기독교역사학회(소장 김승태) 제396회 학술발표회에서 송훈 교수(숭실대 초빙)는 ‘한경직의 복음주의 신앙과 인간 이성의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송 교수는 “마크 놀의 저서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에서는 청교도와 경건주의 전통을 지닌 미국 복음주의가 20세기에 들어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 ‘회심을 강조한 나머지 은혜 안에서의 점진적 성장을 배제했다’고 꼬집었..
  • 김은정 연구원
    한국 여성의 ‘성장’에 기독교는 어떤 역할을 했나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5일 오후 2시 제394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김은정 연구원(연세대 국학연구원 연세학연구소)이 ‘근대전환기 주변적 여성의 ‘성장’에 있어서 기독교의 ‘역할’; 신마리아(1873~1921)의 생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김주필 교수
    ‘최초 한글 성경 번역자’ 이수정에 대한 연구
    한국기독교역사학회(송현강 대표)가 5일 오후 2시 제388회 학술발표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김주필 교수(국민대 교수, 한국어문학부)가 ‘이수정의 초기 성경 번역에 관한 연구: ‘신약전서 마가전 복음서’의 현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제386회 학술발표회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87회 학술발표회, 11월 7일 열려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송현강) 제387회 학술발표회가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Zoom을 통해 열린다. 사회는 이재근(한국기독교역사학회 연구이사, 광신대 교수)가 맡는다. 이번 학회는 윤상림(연세대 박사)가 주제발표1로 ‘서서평(Elizabeth J. Shepping) 선교사의 교육활동에 관한 연구’를 발제한다. 논찬자는 홍인표 박사(비블로스성경인문학연구소 연구원)가 맡는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3.1운동
    “3.1운동, 자주적 민주화·평화통일 영감과 조언 얻을 수 있다"
    2018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정기 학술 심포지엄이 3일 오후 2시 종각 YMCA 2층 친교실에서 ‘3.1 독립운동의 지역적 전개와 기독교’라는 제목으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장 장규식 중앙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우선 기조발제로 김승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이 포문을 열었다. 그는 3.1운동의 의미를 제시하면서, “3.1 정신은 자주독립, 정의인도,..
  • 로제타 셔우드 홀
    한국기독교 사회복지사업에 큰 영향을 준 로제타 셔우드 홀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59회 학술발표회가 지난 2일 학회 세미나실에서 있었던 가운데, 황미숙 박사(목원대)가 "로제타 셔우드 홀의 평양 맹농아 교육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로제타 셔우드 홀은 한국 최초의 장애인 사업, 그 중에서도 맹농아 교육사업을 처음 시작한 것으로 평가 받는 인물이다...
  • 23일 낮 태화빌딩 지하 대강당에서는 '3.1만세운동과 종교계'란 주제로 3.1운동 100주년 기념 준비 학술심포지움이 열렸다.
    이만열 박사 "3.1운동, 이제 '3.1혁명'으로 불러야 한다"
    "3.1운동은 3.1 '혁명'이다!"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가 3.1운동을 3.1혁명으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23일 태화빌딩 지하강당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준비 학술심포지엄'에서 기조강연을 전한 이 박사는 "한국의 민주운동이 3.1운동을 계기로 확연하게 드러났으며, 그 전과 후를 구분할 수 있는 경계선이 되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