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논평]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시의적절하다
    종교인과세는 지난 정부에서 2년 유예기간을 둔 후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으나 2년이라는 기간동안 정부는 시행에 따른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안을 내놓거나, 종교계와의 의견을 좁히는 등의 노력을 하지 않았다. 이런 상태에서 지난 정부가 발표한대로 당장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경우 그 혼란과 마찰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산하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하고 자립정착금 100만원과 아기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또한 한국여장로회연합회 회장 홍기숙 장로와 임원들도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해 자립정착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교연 여성위, 가정의달 맞아 소외 이웃들에 사랑 전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 오전 11시 서울 상도동 사회복지법인 평화복지재단 산하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원장 박미자 권사)를 방문하고 자립정착금 100만원과 아기용품(기저귀 물티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했다. 또한 한국여장로회연합회 회..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범기독교계 특정후보 지지선언과 관련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자유당과 범기독교계가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하여 본 한국교회연합은 본회와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본 회 이름이 거명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본 회는 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정서영 목사
    [한교연 담화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통령이 선출되도록 기도하며 투표에 참여합시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입후보한 대선 후보들이 책임있는 정책 대결 보다는 네거티브, 폭로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들이 이런 선거풍토에 실망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바른 지도자를 선출할 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대통령 선거일이 징검다리 연휴 마지막 날이어서 더욱 투표율이 저조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 한교연 운노운걸
    한교연, 영화 ‘언노운 걸’ 특별시사회 가져
    회원교단 단체에서 초청된 목사 장로 등 1백여 명이 초청돼 특별 관람한 영화 '언노운 걸'은 세계적인 명감독 뤽 다르덴, 장 피에르 다르덴 형제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주인공인 여의사 제니를 통해 세상에 고난받는 사람들로 잠시 시선을 돌려 그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
  • 한교연이 18일 실행위와 임시총회를 열고,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의 거취와 관계 없이 한교연 한기총 통합논의는 지속된다고 밝혔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직무정지…그래도 한교연은 "통합 추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직무정지 판결로 혼란이 일어난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예정대로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먼저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 과정에서 후보자격을 박탈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가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소송'..
  • 한교연의 2017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마치고 순서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교연, 2017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드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4월 16일 부활주일 새벽 5시 30분에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2017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온누리에 선포하고 세상에서 부활 증인으로 살 것을 다짐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앞줄 왼쪽)와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앞줄 오른쪽)가 12일 있었던 한기총 한교연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선언문에 사인한 후
    한기총·한교연의 완전한 통합 "대선 전이면 좋겠다"
    12일 낮 1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 두 연합단체의 '통합'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양 단체 대표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교회의 하나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이자 시대적 요청"이라 밝히고,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해서 영적 리더십을 회복하고..
  • 11일 예장합동개혁총회에서 한교연 제6-3차 임원회 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교연 '한국교회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고시영 목사(일어선 이)가 발언하고 있다.
    한교연, 한기총과의 '통합 선언' 아닌 '통합 위한' 기자회견으로
    이 자리에서 한교연 임원들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교단장회의 주관으로 예정 되어진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 선언'에 대해 "통합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으로 하자고 이야기가 됐다. 한교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동기자회견을 대하는 한교연 측의 의미는 "통합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선언을 하자는 것"이라 밝혀 '통합 선언'은..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4월 7일 강화도 일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한교연, 강화도 안보견학 다녀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4월 7일 강화도 일대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한교연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안보견학은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를 시작으로 전쟁박물관, 갑곶돈대, 광성보를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교연 견학단은 휴전선 정면으로 개성과 송악산이 바라다 보이는 제적봉 평화전망대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제28-1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기총은 '7.7정관'을 토대로 정관개정을 결의했으며, 아울러 한교연과의 통합도 결의했다.
    한교연과의 하나 됨 위해 한기총, 정관개정과 통합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7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8-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정관 개정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의 통합을 논의했다. 새로운 정관 개정은 과거 '7.7정관'을 뼈대로 하는 것으로, 대표회장 1인 체제가 아닌 공동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