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일들이 한 해 가운데 있었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기독일보는 대사회적으로나 한국교회에나 큰 영향을 줬던 10가지를 꼽아 살펴봤다... 교단장들, 새 단체 만들고 한기총·한교연 통합 추진
한국교회연합 추진을 위한 모임(이하 한교추)이 28일 오전 7시 30분 CCMM빌딩에서 있었던 가운데, 1월 9일 오후 2시 정동제일교회 혹은 모처에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한국교회연합 추진 진행 보고(한교연 임원들 만남 보고)를 받고, 한기총 이대위 결의사항 보고를 받은 후 선언문 서명 이후 후속 조치의 건을 논의했다... "사랑의 쌀은 주님이 어려분들에게 주는 선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서울 난곡 낙골지역 예성교회(김영해 목사) 세움공동체에서 사랑의 쌀 1,000킬로를 쪽방촌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전달하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국내·외적으로 참 어려운 시기…중책 잘 감당할 것"
22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사)한국교회연합 제6대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있었다. 비가 오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예상했던 300여 명을 훨씬 넘는 5~6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신임 대표회장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 한교연 인사들과 대화의 자리 마련
한국교회연합추진위원회(이하 한교추)가 15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의 통합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모임은 한교연 한기총 두 단체 어느 곳에도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전용재 전 감독회장과 예장합동 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중립의 자리에서.. 한교연 제6회 정기총회…신임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지난 8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38개 회원교단과 10개 회원단체에서 파송한 총회대의원 250여 명과 교계, 관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총회를.. 한교연 임원회 및 실행위…새 연합단체 탄생으로 분열 우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12월 6일 오후 1시에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대표 박성수 장로)를 새 회원단체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 전광훈 목사)의 탈퇴를 허락했다... [한국교회연합 논평] 대통령 담화에 대한 논평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대국민담화를 통해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국회에 본인의 진퇴 문제를 맡긴다고 밝힌 것은 헌법에 정한 절차에 따르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로.. 한교연, 다문화가족 초청해 '사랑나눔 안보견학'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24일 다문화가족 초청 250여 명을 초청해 강원도 철원일대 제2땅굴과 평화전망대 등 안보시설을 견학하고 안보 위기 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연, 제6대 대표회장 후보 정서영 목사 정책발표회 가져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가 주관한 이날 정책발표회에서 정서영 목사는 “부족한 저를 오늘 이 자리까지 인도해 주시고 한국교회에서 가장 크고 중심적인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의 대표회장 후보로.. 한교연 총무협 신임회장에 이재형 목사
(사)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만나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재형 목사(예장개혁 총무) 선출하는 등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한교연, 교단장회의가 추진하는 한기총과의 통합에 반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오후 2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초대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증경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한영훈 목사, 양병희 목사와 명예회장 김윤기 목사를 비롯해 가입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