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참여 교단 대표자 회의가 13일 오전 7시 30분 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교총을 아우르는 (가칭)한국기독교연합회(이하 한기연) 창립이 확정됐다. 한교총과 한교연 대표자는 이미 지난 12일 만나 통합 안에 서명한 바 있다. 이 통합 안에는.. 한교연, 영화 “예수는 역사다” 특별시사회 열어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미국 시카고 트리뷴지 기자이며 무신론자인 주인공 '리 스트로벨'이 하나님이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역사학자, 의사 등 전문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가는 과정에서 예수 부활이 허구가 아닌 역사적 사실임을 발견하고 신앙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도종환 문체부장관, 한교연 내방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
부임 인사차 한교연을 방문한 도종환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한반도 평화 구상 발표에 대해 한교연이 발 빠르게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문체부가 지난 정부에서 국민들의 실망을 많이 준 부처라 일신하는 자세로 더 잘하려는 마음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한교연,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한반도 평화구상을 환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현재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며, 독일 베를린 쾨르버재단 연설을 통해 ▲핵과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한반도 비핵화 추구,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새로운 한반도 신경제지도, ▲일관성 있는 비정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5대 정책방향’이 포함되어 있는 한반도 평화구상을 밝혔다. 한교연은 이에 대한.. 한교연, 임원회 열고 '종교인 과세' 등 현안 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제6-5차 임원회가 7월 7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개최돼 한국교회 통합에 관한 긴급 현안, 그리고 특별히 종교인과세 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긴급 현안에 따른 임원회로 소집된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히 기재부가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종단 대표들을 불러 마련한 종교인과세 시행에 따른 간담회 결과가 보고됐다... [한교연 성명서] 북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성명서
북한이 어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했다. 이제 북은 핵탄두미사일로 한반도 전역은 물론 동북아와 미국 본토까지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력을 갖게 되었다. 전 세계가 아무리 평화를 부르짖어도 북한은 오로지 인류 공멸을 가져올 전쟁 준비에 광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 한교연 내방
청와대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이 7월 4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했다.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내각 조직이 늦어지면서 기독교계에 인사드리는 일이 늦어져 이제야 찾아뵙게 되었다”며 인사했다... 결국 '제4연합단체' 한교총 출범…한교연 강력 반발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7월 17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정식으로 제4의 연합단체로 출범식을 갖는다. 이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교연·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MOU…종교개혁 500주년 학술심포지엄 공동개최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지난 6월 19일 오후 3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한국사회와 기독교와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과 크리스챤아카데미 MOU…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공동 추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 크리스챤아카데미(운영위원장 진희근 목사)는 지난 15일 오후4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교육훈련 및 교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과 크리스챤아카데미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시행,.. 한교연, 한국교회 통합 적극 추진하기로 재결의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원회는 한기총과의 통합 추진 건을 보고받고 현재 한기총의 직무대행체제로 인해 통합 추진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나 한교연이 한국교회 통합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데 의견 일치를 봤다... 이낙연 총리 "국민과 소통하며 겸손하게 일 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신임 인사차 종교계를 방문한 가운데, 7일 오후에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낙연 총리는 먼저 이날 오후 2시 40분 쯤 한교연 사무실을 내방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를 비롯해 증경 대표들과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