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행정총회
    감리교, ‘퀴어신학’ 이단 결의… NCCK 탈퇴 않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31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열렸다. 둘째날인 31일,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기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잔류하되, 복음적인 실행위원을 파송해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자’는 NCCK 연구대책위원회(위원장 박정민 감..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
    기감 최대 중부연회, 퀴어신학 이단 규정안 총회 제출키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 최대 연회인 중부연회(감독 김찬호)가 오는 10월에 열릴 기감 행정총회에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강화군 은혜교회에서 제83회 연회를 개최한 중부연회는 연회 이튿날인 2일 이 같이 결의했다...
  • 개혁파신학연구소 정기신학강좌
    “퀴어 신학, 신학적 토론 대상 아닌 버려야 할 신학”
    개혁파신학연구소가 11월 30일 오후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퀴어 신학이 왜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정기신학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상원 교수(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강연했다...
  • 감거협 등 3개 단체 창립 3주년 기념예배
    감거협 창립 3주년… “동성애 신학, 선교 동력에 큰 악영향”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감거협), 감리교회바로세우기연대(감바연),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웨성본) 3개 단체는 31일 서울 종로구 소재 광화문감리회관 본부교회에서 감거협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책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 및 대응전략’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 이승구 교수
    “퀴어신학, 신성모독적인 거짓 신학”
    예장 합신 경기중노회 신학연구위원회가 16일 오후 군포시 소재 산본무지개교회(담임 이귀태 목사) 본당에서 ‘퀴어신학에 대한 비판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는 정통 기독교와 대립하는 소위 ‘퀴어신학’의 문제점에 대해 “기본적으로 자유주의적이고, 극단적으로 여성신학적이며, 포스트모던적 해체주의적인 신학적 활동을 한다”고 했다...
  • 김영한 목사
    <마른 교회여! 살아나리라!!! (4)> 퀴어 신학, 무엇이 문제인가?
    퀴어 신학(Queer theology)은 무엇일까요? 갑자기 나온 것은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게이 신학과 레즈비언 신학이라는 두 개의 신학 물줄기가 만난 것입니다. 좀 더 포괄적인 신학으로 발전한 것인데요. 미셸 푸코(Michel Foucault), 게일 루빈(Gayle Rubin), 이브 세지윅(Eve Kosofsky Sedgwick), 주디스 버틀러(Judith Butler)라는 학자가 ..
  • 기장 제106회 총회
    기장 경남노회 “동성애, 성에 대한 취향으로 인정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 경남노회(노회장 정대성 목사)가 최근 ‘동성애(동성혼)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교단 내에서 나오기도 했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목소리와는 상반된 내용이다. 경남노회는 “우리 교단은 그동안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포함된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찬반으로 분열되어 가고 있으며, 교단의 앞날을 우려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
  • 젠저 퀴어신학
    “퀴어신학, 정상적 대화 상대 아닌 버려야 할 것”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25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 가운데, 발제 후 이어진 토론 순서에선 신학자들이 대거 참여해 신학교육에 있어 동성애를 비롯한 젠더 문제에 대해 고찰했다...
  •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가칭)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젠더주의와 성혁명, 퀴어신학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신학교육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다.
    젠더주의와 퀴어신학, 어떻게 봐야 하나?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젠더주의와 성혁명, 퀴어신학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신학교육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먼저 축사한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은 “오늘 학술포럼이 국내 정치인들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동성애자 보호법이 철회되는 일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 김영한 박사
    “퀴어신학은 신성모독… 이단 사상”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명예교수, 기독학술원장)와 26일 오후 그의 최근 저서인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과 관련,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책의 핵심은 퀴어신학이 성경을 해체하고 전통적인 신학을 부인하는 이단 신학이라는 것”이라며 “퀴어신학은 동성애자들의 특권을 옹호하는 신학을 말하며 사도들이 전하는 전통복음을 말하지 않는다”고 했다...
  • 제 104회 예장 합동 총회 둘째날 24일 오후 회무
    "총신대 사태 해당 이사장들 전원 사임"
    제 104회기 예장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후 회무 시간이 시작됐다. 먼저 총신대 조사 처리 및 정상화 특별위원회(이하, 총신대 정상위) 보고가 있었다. 총신대 정상위는 보고에서 전 김영우 총장의 배임·횡령으로 내홍을 겪었던 총신대의 정상화를 위해 몇 가지를 제안했다. 먼저 총신대 정상위는 “전 재단 이사장들이 사과문을 제출하고, 총대들에게 공개 사과할 것”과 동시에 “전 이사장들의 전..
  • 뉴조 규탄 기자회견
    동반교연, "이단으로 판명된 퀴어신학 옹호한 뉴스앤조이, 이들에 대한 교회의 후원 중지 요청"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뉴스앤조이를 후원하는 28개 교회를 공개하고, 이들 교회에 대한 후원중지를 공식요청 했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그 동안 친 동성애적 논조로 퀴어신학을 강력 옹호하는 매체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한국교회에 대해 조롱하는 기사를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동반교연의 요청에 따라, 27개 교회 중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