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회기 예장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후 회무 시간이 시작됐다. 먼저 총신대 조사 처리 및 정상화 특별위원회(이하, 총신대 정상위) 보고가 있었다. 총신대 정상위는 보고에서 전 김영우 총장의 배임·횡령으로 내홍을 겪었던 총신대의 정상화를 위해 몇 가지를 제안했다. 먼저 총신대 정상위는 “전 재단 이사장들이 사과문을 제출하고, 총대들에게 공개 사과할 것”과 동시에 “전 이사장들의 전.. 동반교연, "이단으로 판명된 퀴어신학 옹호한 뉴스앤조이, 이들에 대한 교회의 후원 중지 요청"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은 뉴스앤조이를 후원하는 28개 교회를 공개하고, 이들 교회에 대한 후원중지를 공식요청 했다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그 동안 친 동성애적 논조로 퀴어신학을 강력 옹호하는 매체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한국교회에 대해 조롱하는 기사를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동반교연의 요청에 따라, 27개 교회 중 9개.. "동성애 정당화하는 퀴어신학은 이단 사상"
한국개혁신학회는 최근 한국성서대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한 신학적 성찰” 이라는 주제로 제45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영한 기독학술원장 겸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이 기조강연을 맡았다. 이어 길원평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과학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제103회 통합총회 반동성애 관련 결의 지지한다"
장반동은 "제103회 통합총회의 반동성애 관련 결의안을 지지하고 한국교회 또한 동성애 이단에 단호하게 대처하기를 바라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소중한 일"이라며 "103회 총회가 동성애와 동성애합법화를 막기 위한 여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미국 장로교(PC USA)와는 달리 한국교회에 동성애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완벽한 세습방지법 제정과 동성애·퀴어신학 이단규정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2일 논평을 통해 예장통합 제103회 총회에서 명성교회 세습문제와 동성애·퀴어신학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목회세습과 관련.. "장신대 명예훼손 아냐…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
장반동은 "장신대와 한국교회의 반동성애 운동을 지원하며"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장반동의 목적은 장신대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 퀴어 이단 사상으로부터 지키는 것"이라 적시하고, "이를 위해 9월 총회결의를 이끌어 내어 동성애 이단 규정을 법제화 하는 것"이라 전했다. 더불어 "총회 결의를 준비 하시는.. "예장통합, 동성애·퀴어신학과 완전 결별하는 선언했으면"
‘동성애 퀴어 신학의 이단규명과 장신대 교육지침에 대한 평가’라는 제목으로 신학 윤리 포럼이 8일 오전 10시에 서울대 10-1동 교육정보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7일 장신대 공식 채플에서 6명의 장신대 소속 학생들이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두르고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최근 26일 장신대 징계위원회는 6개월 정학 등 퍼포먼스를 펼친 학생들에게 징계를..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은 하나님의 인격성과 초월성을 상실하고 있다"
이제 필자는 과정 우주론적 범재론으로서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적 성찰의 종결에 이르고자 한다.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이 설명하는 하나님의 존재는 만물의 과정 속에 내재하고 그 과정을 이끄는 자로서 기능할 뿐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향은 인격적 활동이라기 보다는 만물의 되어감의 내면적 추동력이지 돌봄, 공감, 고통을 함께 하시는 성경이 증언하는.. "캐서린 켈러의 트랜스페미니즘은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는 포스트페미니즘 논의에서 이를 과정신학적 차원으로 발전시키면서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을 제창하고 있다. 켈러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는 트랜스페미니즘은 이미 유행하고 있는 용어라기보다는 기존의 페미니즘과 포스트페미니즘 담론들 사이에 야기되고 있는 내적 긴장과.. "과정신학적 부정신학의 하나님, 성경의 인격적 하나님과 달라"
최근 동성애 이슈와 관련하여 포스트페미니즘에 관한 논의가 국내에서 활발해지는 가운데 미국의 감리교 여성신학자요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교수 캐서린 켈러(Catherine Keller)가 2017년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트랜스페미니즘(transfeminism)에 관하여 감신대, 연세대, 장신대 등에서 강연하고 심층 이해 특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럼으로써 트랜스페미니즘 논.. "트랜스 페미니즘의 '제3의 성' 개념은 젠더 이데올로기의 고안물이다"
2017년 10월 한국 장신대에 와서 강연한 미국 드류대 여성신학자 캐서린 켈러(Catherine E. Keller)는 "트랜스 페미니즘"(transfeminism)이라는 신학적 구상 속에서 성(sex)이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교차적이고 상호적으로 엮어져 있다고 다음같이 주장한다: "트랜스페미니즘은 필연적으로 교차성의 작업이다. 이 교차성 속에서 모든 것이 상호적으로 엮어져 있다(inter..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
한국교회 석학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가 "퀴어 신학의 주장과는 달리 세리와 창녀는 예수를 만나 그릇된 생활을 청산했다"면서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다섯 번째 글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