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전교인 올라인(All-line) 수련회 첫째 날을 맞아 ‘간구할 때 샘솟는 기쁨’(빌1:1~8)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진짜 신앙은 어떠한 환경도 초월한 기쁨을 가질 수 있고 영혼의 능력,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교회발? 우한발 코로나가 정확”
성상훈 대표(글로벌디펜스뉴스)가 지난 4일 하늘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중공폐렴(코로나19)과 한국교회 핍박’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는 “질병관리청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질병을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됐고 현재 전 세계로 확산됐다’고 정의했다.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이 코로나를 확산시킨 것”이라.. 온라인 사역 누구를 위한 것인가?
코로나 19 이전에 온라인 사역이라고 하면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새들백교회에서 온라인 사역을 3년간 해오며 느끼고 배우는 것은 온라인 사역은 오프라인을 대체하는 사역이 아닌 보완하는 사역이라는 것이다... “코로나로 닫힌 주일학교… 이제 가정이 중요”
교회 부서 중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곳은 아마 교육부서일 것이다. 약 9개월 동안 다음세대 양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지는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라는..... “사모로 섬기며 받은 은혜를 캔버스에 표현”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정두옥 작가이다. 정두옥 작가는 목회자의 사모로 주님을 섬기며 받은 은혜와 감사를 조형적인 이미지를 상징화하여 자신만의 신앙고백을 캔버스에 표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확진 판정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PLOTUS(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와 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우리는 격리와 회복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라며 "우리는 함께 이를 극복할 것"이라 전했다... 한교봉, 쪽방촌 찾아가 ‘추석 사랑나눔’ 행사 진행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 정성진 목사, 한교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쩍방촌을 찾아가 돈의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돈의동 쪽방촌은 탑골공원과 종묘광장공원 사이에 형성된 쪽방촌으로 모두 6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이성준 목사 “코로나 위기 극복 위해 점검해야 하는 것은…”
이성준 목사(수정교회)이 29일 오후 12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주최하는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기도회’ 9일차 순서에서 ‘두려움에서 친밀함으로’(사4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놀라지 말라고 말한다. 이 말은 두려워 할 일과 놀랄 일을 전제로 한다”며 “우리도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이전에 겪어 .. 새노래명성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방역물품과 생필품 기탁
새노래명성교회(고은범 담임목사)는 지난 22일 교회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과 코로나19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하남시민을 돕기 위해 방역물품(마스크, 손 소독제)과 생필품(햇반, 라면, 참치, 치약 등) 550박스(3천만원 상당)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홍민기 목사 “코로나 시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7일 라이트하우스 주일예배에서 ‘격리,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막14:35~4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격리’라는 단어이며 (우리는) 가장 많은 시간을 격리되어 보낸다”며 “사람과의 격리, 일터에서 격리 등 여러 가지 격리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 월드뷰티핸즈, 독거 어르신들 위한 추석맞이 뷰티서비스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지난 한주 2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마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외모 관리를 위하여 추석맞이 뷰티서비스를 지원했다... 박영호 총회장 “거룩한 기도 공동체 일어나길”
최근 예장 고신 제70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된 박영호 목사가 27일 그가 시무하는 창원새순교회 주일예배에서 ‘예레미야의 기도와 말씀 묵상’(애1~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삶 가운데 제일 큰 어려움은 무엇인가”라며 “개인적, 가정적으로 갖는 어려움도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아래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제목도 다르며 기도하는 태도 또한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