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 』
    포스트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위기 극복과 미래 전략 제시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대전환 속에서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의 세기와 코로나 이후(after corona)의 세기로 나뉠 것이다”라는 말처럼 한국교회 역시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세계로 나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소강석 목사의 책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미래>는 ..
  • 백운주 목사
    “코로나 시대, 예수님의 이야기식 비유 설교 재발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1년 신년목회계획 온라인 세미나에서 백운주 목사(증가교회)는 ‘코로나 시대,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 김진오 목사
    코로나 시대, IT 목회에 있어 주의할 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1년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 정말 한국교회가 코로나..
  •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오프닝 행사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오프닝 행사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전민조 작가 사진전 ‘인수봉 얼굴’의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관람했다. 한신대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전시장내 출입 인원을 제한하고 일부 방문객은 야외 공간에서 대기한 후 입장토록 했다...
  • 안선희 교수
    “온라인 예배, 지금은 낯설지만 ‘뉴노멀’ 될 것”
    이화여자대학교 여성신학연구소와 기독교학과, 신학대학원이 14일 오후 3시 30분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이용해 ‘전환의 시대: 기독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선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가 ‘온라인 예배실황,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이명관 목사
    “아픔 가운데서 어떻게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이명관 목사(진주성결교회)이 13일 오후 12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주최하는 ‘코로나19 극복과 나라를 위한 100일 정오기도회’ 23일차 순서에서 ‘고통의 길목을 지나’(롬5: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많은 관계들이 깨어지는 아픔을 우리 주변에서 쉽지 않게 볼 수 있다”며 “그 가운데 우리 교회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교회는 교회대로, 성도는 성도대로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로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가 전면 금지된 지난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경찰 봉쇄돼 있다. 경찰은 이날 서울 도심에 검문소 90개소를 설치하고 800여명의 경력을 동원했다. 21개 기동대 등 부대 인력도 배치됐다. ⓒ 뉴시스
    정교모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 논평
    사회정의를바라는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최근 ‘코로나19는 현 정권의 독재 바이러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정교모는 “단기 4353년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대한민국의 민주는 완전히 닫혔다. 집권세력이 촛불혁명의 성지로 떠받들던 광화문 광장은 경찰버스가 첩첩이 둘러싼 산성(山城)으로 변했고, 지나가던 시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수십 미터 마다 통행의 이유와 목적지를 대..
  • 이미정 작가
    “영원한 말씀을 시들지 않는 꽃으로 그림에 담아”
    이미정 작가는 작품의 주제를 복음 시리즈형식으로 작업을 해 오고 있다. 작품 속 등장하는 꽃들은 자연을 노래하는 듯 보이나 등장하는 꽃들은 주님의 사랑을 받고 거듭난 지체들을 상징하며 민들레 홀씨는 지경을 넓혀 전도하는 우리의 사명을 표현하고 있다...
  • 김선일 교수
    “코로나 위기, 교회 소그룹과 공동체 사역 다변화 계기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코로나 시대의 소그룹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21세기 들어서 교회의 중요하고 전망 있는 사역 형태로 소그룹이 부상했다. 그러나 현재의 팬데믹 방역 정책은 교회의 대면 예배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예배 외의 다른 모임들을 더욱 규제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며 “물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