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목회포럼 제16-2차 조찬포럼
    “사도와 초대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무엇을 기도했을까?”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사도행전은 성령의 강력한 임재로부터 시작한다.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폭발적인 사역을 펼쳤다”며 “특히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이를 성령의 능력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켜 세우며 또한, 그들은 예수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증거 했다는 이..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공의의 하나님께서 낱낱이 나타내실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끝난 게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부분의 사건 사고 처리는 법정의 판결로 종결된다”며 “판검사들의 노고로 인하여 시시비비가 가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들이 법정에서 법복을 입고 있는 것은 사적인..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세상은 오늘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보기 원한다”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예수님 때도 있었던 것 같다”며 “구언 받았으니 이제 더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그런 오해를 지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때도 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은 은혜의 진리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자연을 ‘다스린다’는 것은 ‘돌본다’는 의미”
    서울영동교회 담임 정현구 목사가 최근 ‘인간, 땅의 형상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아담’이란 인간의 이름은 ‘땅과 흙’을 뜻하는 히브리어 ‘아마다’ 에서 나왔다”며 “인류에 대한 학명 ‘호모 사피엔스’의 ‘호모’도 ‘흙과 먼지’를 의미하는 라틴어 후' 무스'(humus)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소금을 적당히 넣어야 하듯 말도 적당해야…”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말을 항상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항상 말을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는 것은 말을 맛있게 하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맛있는 말, 간을 잘 맞춰야 한다. 요리의 기본이자 기술은 소금의 양 조절이 아닐까 싶다”며 “소금을 적당하게 넣으면 맛있다. 적게 넣으면 싱겁고 아주 적게 넣으면 비..
  • 센언니아카데미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완성된 성, 만들어 질 수 없는 고귀한 가치
    성(Sex)이란 무엇인가. 우린 그동안 성에 대해 어떤 교육을 받았던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로부터 남녀의 구별된 성과 각 역할에 대해 배워왔다. 가정에서는 부모(父母)를 통해 남녀의 다름을 보고 배웠고, 학교에서는 과학적 접근으로 ‘남성은 XY, 여성은 XX’라는 불가변적인 성 정체성에 대해 배웠다. 이러한 남녀의 성 구별은 사회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문화 속 남녀의 역할은 명확했고 ..
  • 김석홍 목사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가 만들어”
    얼마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며 한국교회가 스스로도 성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던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전통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있는 자들의 죽은 신앙이다.’..
  •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 “교회는 운명·쾌락·도피주의 아냐”
    서울영동교회 정현구 목사가 9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로마서 8장 27~28절 말씀을 인용하여 “우리가 잘 아는 구절이다. 개역개정은 이 구절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번역했다. 그러면 ‘합력하여’란 동사의 주어가 ‘모든 것’처럼 되고, 그 의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들이 알아서 잘 되는 방..
  • 황덕영 목사
    황덕영 목사 “하나님 향한 은혜의 채널 열어 놓자”
    안양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6일 주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3:1~10절)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코로나19로 예배뿐만 아니라 제자훈련, 구역예배와 같은 크고 작은 모임도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다. 이것은 이제까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했던 상황이다. 지금은 누구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더 심각한 것은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할 수 없다는 ..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다음세대 신앙교육, 오렌지 교육”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오렌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오렌지 하면 맛있는 오렌지도 생각나고 한편으로는 ‘오렌지족’이라고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생각난다. 그러나 오늘은 아주 성경적인 의미에서 오렌지라는 단어를 생각하고자 한다. 바로 ‘오렌지 교육’이다”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서창원 교수 “방역은 신앙의 영역이 아닌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방역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대통령께서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급증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일부 교회들이 연관이 되면서 화살이 개신교계로 튀면서 정부의 실책을 덮고자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잘못했다는 지적이 교훈과 훈계가 되려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말한 것이 선한 말이 되는 경우’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잘한 것을 잘했다고 말해주는 것이 ‘칭찬’이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 잘했을 때, 우리는 잘했다고 말해줘야 한다”며 “칭찬은 어떤 사람에게는 ‘위로’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격려’가 된다. 성경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한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