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이 복을 구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복에 대한 개념이 채 정립되기도 전에 기복주의에 대한 비판을 먼저 들은 것 같다. 그것도 많이. 그러다보니 복에 대해 말하거나 글을 쓰려고 하면 늘 조심스러워진다”고 했다... [칼럼] 사람을 살리는 말
사람들은 말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하며 살아간다. 말을 하는 것은 다른 이에게 자기 생각을 전하는 것이다. 말은 그뿐 아니라 때로는 우리가 다른 이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투나 단어들을 통하여서 그 사람의 성품이나 삶의 궤적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을 제2의 얼굴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다 보니 말을 할 때는 항.. “코로나 시기, 성경 따라 심령 가난해지고 본질 회복하길”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풍요로운 시대에 심령이 가난하게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충격적이고 과격합니다. 모두가 하나같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부를 얻는 것이 복이라고 여기는 이런 시대에 성경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고 했다... “마리아는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을까?”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지난 20일에 ‘마리아의 헌신’(눅1:38)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아가 오셔서 신약시대가 열리는 역사의 새벽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도대체 이분은 어떻게 그 귀한 인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을까”라고 물었다... “코로나를 통해 바라보는 우리의 신앙”
김돈영 작가(씨엠크리에이티브 이사)가 지난 19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전파와 공개를 통해 살피는 복음생태학’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작가는 “아침마다 확인하는 숫자가 심상치 않다. 정부에서는 더 크게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모임 자제 등 방역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등 강제적인 조치에 대한 논의도.. “간증, 내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삶에 복음의 간증이 넘치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직접 일하시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나의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이것이 바로 간증”이라고 했다... [특별기고] 의미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사람들은 왜 만족함을 얻지 못하고 불행하다고 여길까? 옛사람들도 오늘과 같은 어렵고 고달픈 시대를 살았다. 시대나 지위 고하를 떠나 비록 오늘은 힘겹고 어렵더라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힘든 나날을 이겨 나간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그와 같은 모습이 과거보다 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사람의 일생이 길어야 족히 1백 년 안쪽이다. 그런데도 많은 .. “예수님의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해 그리스도로 마쳐”
박용기 목사(샌앤젤로한인침례교회)가 지난 16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세무원 마태가 전하는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족보는 한 사람의 뿌리와 근본을 보여준다. 족보의 첫 줄에는 뿌리가 되는 조상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다... 화종부 목사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으로부터 시작”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화평하게 하는 자로 이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세상에 이런저런 분쟁의 소식이 어지럽게 들려온다. 우리는 모두 평화를 원하지만, 세상에는 끊임없이 다툼과 증오, 분쟁과 미움이 반복되고 있다”고 했다... 화종부 목사 “코로나 시기, 우리의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시대를 사는 교우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처음 코로나19 사태를 맞았을 때, 우리는 막연히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고 다시 원하는 대로 모이고 마음껏 예배하며 교제하는 그 날을 사모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갈수록 이 시기가 더 길어질지 모른다는 막연한 두려움이 점점 현실화 되는 것 같은 아픔이 밀려온다”고 했다.. 이규현 목사 “기도에서 경계해야 할 것, 나 중심적 관철 태도”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기도 훈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누구나 기도하지만 기도는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라고 했다. 이어 “기도가 익숙해질 때까지는 성령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한다. 기도를 미사여구로 채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바리새인들의 기도의 약점은 무엇인가”라.. 조현삼 목사 “행복과 자유는 아버지의 집에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집 나간 아들은 돌아와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탕자의 비유로 알려진 유명한 예수님의 비유가 성경에 나온다. 어린 시절 수련회나 문학의 밤 때 이걸로 연극한 경험이 있는 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