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3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
    “군선교는 청년선교 황금어장… 100만 장병을 주께로”
    제263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여전도회관에서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예배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종목사파송교단·예장 통합총회가 주관했다. 이날 예배는 김택조 목사(예장통합총회 군종목사단장, 육군특수전사령부)의 사회로, 강정용 장로(예장통합총회 군경교정선교부 회계)의 기도, 김수정 목사(예장통합..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이 주최한 ‘기독교교육 회복을 위한 연합 기도회 및 세미나’
    개정 사학법의 교원 임용 자율성 침해 우려 현실화
    사학의 교원 임용권자가 교원 신규임용 시 1차 필기시험을 시·도 교육감에 위탁해야 한다고 규정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사학법 개정안)이 지난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지 현재 2년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신앙인이나 타종교인, 이단 등 기독 건학 이념에 맞지 않는 교원들이 기독 사학에 임용될 수 있다는 한국교회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김의식 총회장 “여전도회 선교·교육·봉사, 복음의 결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오는 21일 여전도회주일을 맞아 ‘여전도회 선교·교육·봉사, 복음의 결실로’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6일 발표했다. 오는 1월 21일 여전도회주일은 새해의 첫 총회제정주일로 예장통합 교단 총회가 중국 산동성을 중심으로 해외선교를 시작할 당시 여전도회에서 파송한 김순호 선교사를 통해 중국인 부녀를 계몽했다...
  • 제108회기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 “청년 부흥운동, 힘차게 일어나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9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08회기 청년회연합회 재건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개회예배, 2부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안준호 목사(다음세대비전위원회 서기, 열매맺는교회 담임)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기상 장로(다음세대비전위원회 회계)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김의식 목사가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로마서 ..
  • 예장 통합총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새해, 예수의 십자가 사랑으로 치유 받고 화평 이뤄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회 서기 조병호 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총회 회록서기 장승천·총회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하늘샘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의식 목사의 설교, 특별기도, 2024 총회장 신년사 낭독 ..
  • 김의식 목사
    “치유의 복음, 더 낮은 곳에서 사랑으로 실천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최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올해 성탄절은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렸던 동방박사처럼, 지구촌 곳곳이 코로나 팬데믹과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후에 맞는 위로와 희망의 계절”이라고 했다...
  • 예장통합 총회 청년목회자 세미나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 치유의 복음 전해지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청년애 목회 -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청년목회의 새로운 비전과 부흥을 위한 청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장 통합총회 제108회기 다음세대비전위원회가 주관한다...
  • 예장 합동·통합 총회 임원 연석회의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차별금지법 등 반대, 中 강제북송 중단 촉구”
    예장 합동과 통합 양 교단 제108회기 임원회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 교류를 이어왔던 두 교단 임원회는 이날 이번 회기 들어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김한욱 목사(예장 합동 서기)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다. 김영구 장로(예장 합동 부총회장)가 기도했고, 인도자인 김한욱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존귀한 동역..
  •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도시교회-농어촌교회 협력·연대 절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전체 9,476교회 가운데 3,095교회(32.66%)가 농어촌교회로 파악됐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13일 예장통합 농어촌주일(19일)을 맞아 발표한 ‘하나님의 창조세계 치유하고 회복시키자’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에서 제108회 총회 보고서를 인용한 농어촌교회 비율을 전한 뒤, 총회 소속 전체 교회들이 농어촌교회 살리기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 김의식 목사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 “다음세대 선교 위해 교회·가정 등 연대 필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최근 ‘108회기 학원선교주일’을 맞아 총회장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지난 11월 5일은 제86회 총회(2001년)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별히 비기독교 학원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며 선교에 힘쓰기 위해 제정한 학원선교주일”이라고 했다...
  • 김의식 목사
    “성전예배 회복하고 초대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교단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설교에서 “세상을 치유해야 할 교회마저도 지난 3년간에 걸친 코로나19의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인 출석률이 20~30% 줄어들고 다음 세대의 절반 이상이 떠나갔다. 한국교회는 최악의 위기의 현실 가운데 놓여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