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린다. 이날 총회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김영걸 부총회장은 “초대교회는 복음을 전하면서 영적 성숙을 기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성숙하지 못하다”며 “초대교회의 갈등 요소는 우리가 직면한 갈등보다 컸다”고 했다... [통합②] 성찬식, 김의식 총회장 아닌 김영걸 부총회장이 집례
예장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날 성찬식을 지난해와 달리 부총회장인 김영걸 목사가 집례했다. 현 총회장인 김의식 목사에 대한 소위 불륜 의혹으로 그의 총회 참석 및 의장으로서의 직무수행 여부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와 이후 성찬식 집례 모두 김영걸 목사가 했다... [통합①] 김의식 총회장 참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일 오후부터 진행된다. 이날 총회 개회예배 강단에는 김의식 총회장 대신 김영걸 부총회장이 자리했다. 불륜 의혹에 휩싸인 김의식 총회장의 참석 여부도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 총회장은 이날 총회에 참석했다... 기윤실, 세습방지법 삭제 요청한 예장 통합 전 헌법위원장들 비판
예장 통합 총회의 역대(101-107회) 헌법위원장들은 최근 총회 헌법 28조 6항, 즉 교회 세습을 금하는 헌법 조항에 대해 ‘10년의 상처와 아픈 역사’라고 평하며, 올해 총회에서 삭제를 요청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이들은 "다가오는 109회 총회에서 ‘이제는 회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도 했다... 예장 통합,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4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회 창립 112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총회본부 3개처 총무 퇴임식’을 개최했다. 예배는 조병호 목사(총회 서기)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참석자들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했다. 이어 윤택진 장로(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송정경 장로(총회 부회계)가 성경봉독을 했다... 예장통합 동대위, 예비 목회자 ‘동성애 반대’ 서면 제출 의무화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제109회 총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화하는 법규 개정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제108회 총회 포괄적차별금지법 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동대위, 위원장 박한수 목사)는 총회장·부총회장 후보, 노회장·부노회장 후보, 신학대학교 총장 후보자 및 목사고시 응시자에게 동성애 반대 입장을 서면으로 제출할 의.. 예장 통합 지난해 교인 수, 전년 대비 9만여 명 줄어
지난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교인 수가 그 전년도(2022년) 대비 9만 47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교인 수는 220만 7982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온 교인 수가 올해에도 이어졌으며, 처음으로 교회 수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0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제109회기 총회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순미 장로(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종엽 목사(총회여성위원회 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백보현 장로(총회여성위원회 회계)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영걸 .. 예장 통합 여전도회 여장로회, 제27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여장로회(회장 박현숙 장로)가 19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현숙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다. 강순자 장로(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선기 목사(천광교회)가 ‘말년의 부탁’(디모데후서 4:9, 13, 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여성 총대 할당제’에 대한 통합 부총회장 후보들의 견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제109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가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황세형 목사(전북노회/전주시온성교회), 기호 2번 정훈 목사(여수노회/여천교회), 기호 3번 양원용 목사(전남노회/광주남문교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윤한진 장로(서울서북노회/소망교회)다. 이날 후보들의 정견 발표에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위.. 통폐합? 개별 자구책?… 예장 통합 7개 신학대 미래는?
예장 통합 제108회 총회신학대학교미래발전위원회(위원장 신영균 목사)가 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신학대학교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장신대, 영남신학대, 호남신대, 대전신대, 장신대, 서울장신대, 한일장신대 등 7개 총회 신학대학교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예장 통합 올해 여성 총대 43명… 전체의 2.8%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9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이하 예장통합) 노회 보고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기준으로 전국 노회에서 파송한 여성 총대는 목사 14명, 장로 29명으로 총 43명에 이른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들은 올해 총회에 총대로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전체 총대 총 1,500명(목사 750명, 장로 850명)의 2.8%에 해당하는 수치다...